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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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원영 비방' 유튜버, 2심 집행유예 불복 상고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등 유명인을 비방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억대 수익을 챙긴 30대 여성 유튜버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인천지법 항소심은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2억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 측은 형량과 추징금이 과도하다며 불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자신이 운영한 채널 ‘탈덕수용소’에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게시해 약 2억5천만 원을 벌어들인
    2025-11-15
  • 전국 혈액 보유량 3.7일분…겨울 앞두고 '수급 경고등'
    전국 혈액 보유량이 적정 기준인 5일분에 크게 못 미치는 3.7일분까지 떨어지며 수급 불안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4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1만8천여 유닛 수준으로, 특히 A형과 O형은 각각 2.9일분에 그쳐 부족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혈액 5일분 미만은 '관심' 단계로 분류되며, 상황이 악화하면 '주의→경계→심각' 단계로 이어져 의료현장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보유량은 이달 초까지만 해도 2만~2만5천 유닛대를 유지했지만 12일 이후 2만 유닛 아래로 내려앉으며 급격한
    2025-11-15
  • "방 잡고 놀자" 성희롱 의혹…창원 50대 중학교장 검찰 송치
    신임 여교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창원지역 50대 중학교장이 경찰 수사를 거쳐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마산중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해당 교장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기소 의견 송치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부임한 지 한 달 된 20대 신임 교사에게 팔짱을 끼는 등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방을 잡고 놀자", "남친 생길 때까지 나랑 놀자" 등 성희롱성 발언도 수차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교사는 지난 9월 경찰에 신고했고, 학교는 즉시 두 사람을 분리 조치했습니다.
    2025-11-15
  • 경찰, '하데스 카페' 정식 수사…캄보디아 유인 조직 추적
    경찰이 국내 청년들을 캄보디아 범죄조직으로 유인한 플랫폼 '하데스 카페'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달 15일 배당된 사건을 내사한 끝에 최근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아직 특정된 피의자는 없지만 경찰은 범죄 혐의가 명확하고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강제 수사 가능성까지 열어둔 상태입니다. 2023년 개설된 하데스 카페는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모집 등 ‘해외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내세워 범죄를 중개해 온 대표 플랫폼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경찰은
    2025-11-15
  • 휘발유 1,700원대 돌파…3주 연속 상승세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3주 연속 상승하며 휘발유 평균가가 다시 1,70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L당 1,703.9원으로, 지난주보다 18.4원 올랐습니다. 주간 기준 휘발유 가격이 1,700원대를 기록한 건 지난 3월 이후 36주 만으로, 연말을 앞두고 체감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L당 1,773.9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는 1,675.7원으로 가장 낮았으나 두 지역 모두 전주 대비 오름세가 이어졌습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가
    2025-11-15
  • 울산발전소 수색 종료...매몰자 7명 모두 숨져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의 마지막 실종자도 14일 끝내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사고 발생 8일 만으로, 사고 매몰자 7명 중 생존자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9시 55분쯤 사고 현장인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에서 김모(62) 씨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대는 이날 중장비로 잔해 상부를 걷어내고 내부를 확인하는 수색 작업을 반복하던 중 오후 8시 50분쯤 김 씨의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이후 주변 철 구조물을 잘라내며 접근한 지 1시간여 만에 김 씨의 시신을 잔해 외부로 옮겼습니다. 김 씨는
    2025-11-14
  • 울산발전소 마지막 실종자 위치 확인...당국 구조 중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매몰자 가운데 마지막 실종자의 위치가 14일 확인됐습니다. 지난 6일 사고가 발생한 지 8일 만입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49분께 사고 현장인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주변으로 얽혀 있는 철근 구조물 등을 잘라가며 진입 공간을 확보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오후 2시 2분께 울산화력발전소에서는 가로 25m, 세로 15.5m, 높이 63m 규모 보일러 타워 5호기가 붕괴해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9명 중 7명이 매
    2025-11-14
  • "전남 동부권 산업 위기, 10년 로드맵 필요...다핵형 전환"
    지역의 석유화학·철강 등 단일 산업 구조를 다핵형으로 개선해야만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이곤 전남대 중화학설비 안전진단센터장은 오늘(14일) 열린 산업위기 진단 토론회에서, 단기적 대응을 넘어 2035년까지 지역 산업의 체질을 고도화하는 3단계 10년 로드맵을 제안했습니다. 제시된 로드맵은 2027년까지 노후 산단 개선을 위한 1단계, 2031년까지 수소 및 2차전지 산업 확산을 위한 2단계, 그리고 2035년까지 그린·디지털 산업 완성을 목표로 하는 3단계로 구성됩니다.
    2025-11-14
  • 전남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율 절반에도 못미쳐
    전남도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영유아와 임산부 등 실제 필요한 도민에게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문수 도의원은 남도장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영유아 38%, 임산부 45% 등 개별 지원율 역시 저조한 것은 '신청주의' 방식에 의존하는 현 제도의 한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도장터 측은 전남도와 협력해 구조적인 문제점을 시급히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11-14
  • 필리핀 범죄조직서 온라인 중고 사기 20대 구속
    필리핀에 기반을 둔 범죄조직에 가담해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행각을 벌여 6천만 원 상당을 챙긴 한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8월 사이 필리핀 조직의 지시를 받고 중고거래 플랫폼에 허위 판매글을 올린 뒤 판매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여성 1명을 구속하고 다른 1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실제로 판매하지 않는 물건의 허위 게시글을 올리는 수법으로 피해자 170여 명에게서 총 6천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2025-11-14
  • '유족 현장 촬영 금지' 제주항공 참사 재조사 무산
    11개월 전 발생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항공기 잔해에 대한 재조사가 무산됐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오늘(14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잔해물 재조사를 시작하며, 유가족들의 재조사 현장 촬영을 곧바로 제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조사의 투명성을 보장하라며 강력히 항의했고, 결국 2시간가량 대치 끝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재조사를 취소했습니다.
    2025-11-14
  • 중·고교에서도 창업체험교육...성과도 '속속'
    【 앵커멘트 】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선 중고등학교에서도 창업체험교육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도 지난 2023년부터 창업체험교육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점차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앉아 향수를 직접 만들고 판매해 본 소감을 이야기 합니다. 올해 초부터 창업 아이템을 고민해 온 경신여고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친환경 향수'를 제작했습니다. 친환경 재료로 만든 16가지 향 가운데, MBTI, 별자리, 날씨 등을 토대로 3가지 향을 조
    2025-11-14
  • 나광국 전남도의원 "무안형 RE100 산단 지금 최적기"
    재생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하는 RE100 산업단지를 무안군에 유치해야 할 최적기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은 토론회에서 무안 국제공항과 연계한 클러스터를 구축해, 신안의 햇빛연금과 같은 주민 이익 공유형 모델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무안은 국제공항과 KTX 등 육상·항공 교통 인프라가 뛰어나 유치 경쟁에서 다른 지역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11-14
  • 호남고속도로 장성IC서 기름 유출...교통 통제 중
    호남고속도로 장성나들목에서 트레일러가 쓰러지면서 기름이 유출돼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아침 7시 35분쯤 호남고속도로 장성나들목 램프구간에서 트레일러가 넘어지는 사고로 연결된 탱크로리에서 아스팔트유 25t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경찰은 밤 10시까지 도로 재포장을 마치고 소통을 재개할 계획이라면서 남장성·북광주나들목으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5-11-14
  • 미래에셋 취소 담당부서도 몰랐다"...관리 부실 논란
    【 앵커멘트 】 1조원대 자금을 투입되는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이 핵심 시설인 레지던스 건립 취소로 크게 휘청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특혜의혹까지 감수하며 개발을 지원하던 행정기관 담당부서는 레지던스 취소 사실을 KBC보도로 뒤늦게 파악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총체적 관리 부실'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미래에셋이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생활형 숙박시설인 레지던스 건립 취소를 요청한 건, 지난달 24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건축허가부서는 사흘 뒤에 건립 취소를 승인했습니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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