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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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에 '김원이 의원' 단독 등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선거에 김원이 의원만이 단독 등록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이 "당내 경쟁이나 분열을 우려해 상반기 잔여 임기 동안만 도당위원장 역할을 맡겠다"고 밝히고, 조계원 의원도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10년 만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던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경선이 무산됐습니다. 당선 결과는 1월 2일 나주에서 열리는 도당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선출된 위원장은 내년 6·3 지방선거 선거전략과 공천을 총괄하게 됩니다.
    2025-10-28
  • 광주서 고병원성 AI 발생...위기경보 '심각' 격상
    【 앵커멘트 】 광주 남구의 한 기러기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되면서 정부가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 농장은 방사 사육 금지 명령을 위반하거나 소독을 주기적으로 하지 않는 등 관리도 부실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남구의 한 기러기 농장. 입구에는 통제선이 쳐져 있고, 하얀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가 소독약을 뿌리며 방역 작업을 벌입니다. 기러기 133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에서 지난 21일 특별방역대책기간 정기 예찰검사 중 H5 항원이 검출됐고
    2025-10-28
  • '금품 수수'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공무원 무더기 적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공무원들이 금품 수수 혐의 등으로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2년 동안 특정 공법이 심의에 포함될 수 있게 관여하고,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 등으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사무소장 A 씨와, 건설업자 B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사 결과 B 씨로부터 청탁받은 A 씨는 특정 업체가 선정되도록 직원들에게 지시해 22억 규모 6개 사업을 수주받도록 관여하고, 이 과정에서 골프 라운드와 리조트·유흥업소 등 결제 비용 300여만 원을 6차례에 걸쳐 받은 것으로 드
    2025-10-28
  • GIST 산하 연구소, 법카 유용·채용비리...6명 입건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채용 과정에서 점수를 조작한 광주과학기술원 산하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직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4월에 있었던 연구직 근로자 2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서류 심사 점수를 조작해 3순위 지원자를 합격시킨 혐의로 현직 직원 3명과 전직 직원 1명 등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전 직원 두 명도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800만 원 상당의 법인카드를 임의로 사용하거나 학생이 개발한 프로그램 사용료 6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025-10-28
  • "위법 수사 명백" 청산가리 부녀 '패륜살인 누명 벗었다'
    【 앵커멘트 】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부녀가 16년 만에 누명을 벗었습니다. 재심 재판부는 검찰의 수사가 위법했다며 살인과 존속살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백점선씨 부녀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직후 꽃다발을 들었습니다. 아내이자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으로 내몰렸던 누명을 16년 만에 벗는 순간입니다. ▶ 인터뷰 : 백점선 씨 / 검찰 위법 수사 피해자 - "(억울한 옥살이를 한 것에) 기가 막히죠. (심경이 복잡해) 말이 안 나옵니다."
    2025-10-28
  • 검찰, 'SM 주가조작 무죄' 김범수 항소…"하이브 인수 방해"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에 대해 항소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사실오인과 법리 오해가 있다"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등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카카오가 하이브의 SM 인수를 막기 위해 불법 시세조종을 벌여 다수의 투자자에게 손실을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카오 관계자들의 통화녹음과 메시지 등 핵심 증거가 1심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카카오의 대규모 매수는 물량 확보 목
    2025-10-28
  • 김건희 '건희2' 통화…통일교 금품 전달 확인
    김건희 여사가 '건희2'로 알려진 휴대전화로 통일교 전직 본부장과 연락하며 인사 청탁과 금품 전달을 확인한 정황이 재판에서 공개됐습니다. 건진법사 전성배 씨는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를 김 여사에게 전달했고, 김 여사는 처음에는 꺼리면서도 나중에는 물품을 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김 여사는 통화에서 한학자 총재에게 비밀리에 인사드리겠다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 씨는 기업과 지방선거 관련 청탁과 함께 2억 원 상당 금품을 받고 이를 김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2025-10-28
  • 순천 어느 시골 마을의 비극...'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 16년 만에 진실 드러났다
    지난 2009년 7월 6일 전남 순천시 한 마을에서 청산가리가 든 막걸리를 마신 주민들이 숨지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사건 당일 오전 주민 최 모 씨는 이웃 3명과 함께 막걸리를 나눠마셨습니다. 그 순간 이들은 고통을 호소하며 바닥으로 쓰러졌습니다. 청산가리가 든 막걸리를 마신 겁니다. 막걸리를 마신 주민 4명 중 최 씨를 포함 2명은 결국 숨졌고 2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마을 이웃들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탐문 조사를 벌였지만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습니다. 사건을 함께 수사하던 검찰은 용의자로 숨진
    2025-10-28
  • 전라남도, 여수공항 활주로 연장 등 인프라 개선 건의
    전라남도가 여수공항 활성화와 안전성 강화를 위해 활주로 연장, 항행안전시설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여수공항 활주로를 현재 2,100m에서 2,800m로 연장하는 것으로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중 부정기 국제선 운항 허가를 지원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여수공항은 전남 동부권을 비롯해 남해안남중권 관광 산업의 핵심 기반시설임에도, 활주로 길이가 전국 공항 중 두 번째로 짧고, 방위각시설(둔덕) 높이는 4.0m로 가장 높아 안전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5-10-28
  • 투자처 연결·수억 원 뇌물 수수...KOTRA 3급 무역관 구속영장
    국내 기업을 동남아 투자처와 연결해주고 수억 원의 뇌물을 받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3급 무역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업무상횡령뇌물공여 혐의로 KOTRA 소속 현직 3급 무역관 4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동남아 한 국가의 무역관으로 일하면서 광주광역시 북구의 광학렌즈 업체에게 52억 상당의 투자 계약을 체결해주고 수수료 2억 9,4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2025-10-28
  •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부녀 '16년 만에 누명 벗었다'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부녀가 16년 만에 재심을 통해 누명을 벗었습니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 고법판사)는 28일 존속 살해 등 혐의로 기소돼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75살 백모씨와 41살 딸에 대한 재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백씨는 2009년 7월 6일 전남 순천에서 청산가리를 넣은 막걸리를 아내 최모(당시 59세)씨와 최씨의 동료에게 마시게 해 이들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딸과 함께 기소됐습니다. 당시 최씨가 사업장에 가져온 막걸리를 함께 나눠 마신 다
    2025-10-28
  • 공사 청탁에 대가로 뇌물...익산국토관리청 공무원 등 무더기 적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는 수십억 원 규모 공사에 특정 공법이 심의에 오르도록 지시하고 금품을 수수한 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업무상 배임·뇌물 수수 및 공여·직권남용·이해충돌방지법 위반·건설산업 기본법 위반·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사무소장 50대 남성 A 씨와 건설업자 50대 남성 B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같은 혐의로 A 씨의 부하직원 6명과 공사 감리와 건설 업체
    2025-10-28
  • 제주 맛집서 시킨 '마리당 3만6천원' 옥돔...알고보니 반의 반값도 안 되는 '가짜'
    생김새가 비슷한 값싼 생선 '옥두어'를 비싼 '옥돔'으로 속여 판 제주지역 한 음식점 업주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A씨가 대표로 있는 법인에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3년 11월 30일부터 지난해 9월 12일까지 옥돔과 모양이 비슷한 옥두어를 '옥돔'으로 둔갑시켜 판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기간 A씨는 4천만원 상당 옥두어 1,24
    2025-10-28
  • GIST 산하 연구소 채용비리·법인카드 유용...6명 입건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채용 과정에서 점수를 조작한 광주과학기술원(GIST) 산하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전·현직 직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업무상배임·사기·위계에 의한 공무방해 등의 혐의로 광주과학기술원 산하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전·현직 직원 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직 직원 3명과 전직 직원 1명 등 4명은 지난해 3월 연구직 근로자 2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서류 심사 점수를 조작해 3순위 지원자를 합격시킨 혐의를 받고
    2025-10-28
  • 초등학생 살해 교사, 무기징역 선고에 '심신미약' 주장 항소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교사 명재완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명 씨와 검찰이 모두 항소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검찰의 항소에 이어 27일 명 씨 변호인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며, 명 씨 측은 심신미약 주장을 받아달라며 항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하늘 양 유족은 1심 선고 이후 "범죄 잔혹성이나 피해 정도가 중한데도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이 선고된 점은 아쉽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명 씨는 지난 2월 10일 오후 5시쯤 자신이 근무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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