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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뚱뒤뚱' 광주 펭귄마을에서 공예품 구경하세요.
    “광주 양림동 ‘펭귄마을’에서 공예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우리 국민의 삶 속 미감이 깃든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공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축제가 펼쳐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023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3)’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6회 차를 맞이한 ‘공예주간’은 전시, 체험, 판매,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공예
    2023-05-18
  • 어제보다 기온 10도 '뚝'..내일까지 가끔 비 소식
    오늘(18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올랐던 낮 기온도 비 소식과 함께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광주 21도, 순천 19도, 여수 18도 등 18도에서 21도 분포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낮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남해안을 중심으로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 10~40mm, 그 밖의 광주ㆍ전남 지역 5~10mm입니다.
    2023-05-18
  • [날씨]전국 곳곳에 비 소식..기온 '뚝' 더위 한풀 꺾여
    오늘(18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기승을 무리던 이른 더위도 주춤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이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80mm(제주도 산지 100mm 이상), 남해안 10~40mm, 전남권 5~10mm 등입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돌았던 낮 기온도 비 소식과 함께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강릉 25도, 대전ㆍ대구 23도, 광주ㆍ부산 21도 등 전국이 19~25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제주도에
    2023-05-18
  • [남도의 풍경]5월의 장미, 꽃들의 여왕- 곡성 기차마을(22)
    ◇꽃의 여왕, 장미 만발한 5월의 가든◇ 날씨가 너무 좋은 봄날입니다. 그냥 집에 있기 아까운 날이네요. 전남 곡성으로 장미 여행을 떠나요. 신록의 5월, 장미 정원에서 형형색색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는 가든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미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한껏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손바닥만큼 큰 장미도 있고요. 오묘한 색감의 장미와, 날렵한 꽃잎의 장미도 보이고요. 장미의 꽃말도 색마나 다릅니다. 분홍 장미는 '행복한 사랑'을 뜻하고요. 강렬한 주홍 장미는 '첫사랑의 고백. 붉은 장미는 '열렬한 사랑'을 의미하고요. 하얀
    2023-05-17
  • 광주 33.2도 5월 중순 최고기온 경신.."덥다 더워"
    【 앵커멘트 】 어제 광주의 낮기온이 33.2도까지 치솟았고, 순천 황전은 무려 33.7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순천, 영광 등 5곳은 5월 중순 역대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하는 등 지역 대부분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었습니다. 때이른 초여름 더위는 오늘도 이어지겠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가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불볕더위를 피해 그늘막 아래로 모여듭니다. 연신 손부채질을 하는가 하면, 양산을 쓰고 거리를 오갑니다. ▶ 인터뷰 : 최예지 / 광주광역시 첨단1동 - "갑자기 더워져서 5월 같지 않
    2023-05-17
  • [날씨]강릉 32도ㆍ광주 30도.."오늘도 여름 더위"
    오늘(17일)도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대구, 전주 17도, 강릉 21도 등 12도에서 22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강릉 32도, 광주 30도, 제주 26도 등 24도에서 34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른 강원동해안에는 고온의 서풍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밤 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
    2023-05-17
  • 광주 33.2도 5월 중순 최고기온 경신.."덥다 더워"
    【 앵커멘트 】 때이른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광주의 낮기온이 33.2도까지 치솟았고, 순천 황전은 무려 33.7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순천, 영광 등 5곳은 5월 중순 역대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하는 등 지역 대부분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가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불볕더위를 피해 그늘막 아래로 모여듭니다. 연신 손부채질을 하는가 하면, 양산을 쓰고 거리를 오갑니다. ▶ 인터뷰 : 최예지 / 광주광역시 첨단1동 - "갑자기 더워져서 5월 같지 않고 여름이 바로
    2023-05-16
  • [남도의 풍경]5월 미인, 양귀비의 유혹-구례 섬진강(21)
    ◇가녀린 5월의 미인, 양귀비◇ 색색의 꽃잎이 바람결에 부드럽게 흔들립니다. 중국의 전설적인 미인의 이름을 딴 아름다운 꽃, 양귀비입니다. 홑겹의 하늘거리는 꽃잎들은 푸른 잎사귀와 대조적으로 도드라지는데요. 낭창낭창하게 쭉 뻗은 꽃대의 자태도 매혹적이어서 눈길을 거두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양귀비꽃의 꽃말은 색상에 따라 다른데요. 주홍색 꽃은 '덧없는 사랑', 자주색 꽃은 '허영'과 '환상', 흰색 꽃은 '망각'입니다. 붉은 꽃은 '위안'이라고 하네요. 붉은 양귀비꽃은 서양에서는 전쟁에서 숨진 망자의 영혼을 기리기
    2023-05-16
  • "벌써 여름?" 불볕 더위..내일까지만 참으세요
    때 이른 불볕더위가 한반도를 덮치며 오늘(16일) 전국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겼습니다. 이날 오후 전국 주요 지점의 낮 기온은 강릉 35.5도를 최고로 서울 31.2도, 광주 32도, 순천 33도, 속초 34.4도, 대구 33도, 대전 31도 등 곳곳에서 30도를 훌쩍 넘겼습니다. 강릉의 경우 역대 5월 낮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는데, 해변 인근 관광지들은 벌써부터 더위를 피하기 위해 몰려든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햇빛이 내리쬐며 기온이 치솟은 것으로 보았
    2023-05-16
  • ‘다시 마주한 우리 땅, 돌아온 대동여지도’ 특별 전시
    지난 3월 일본에서 국내로 환수하여 언론에 공개한 <대동여지도>를 일반 국민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늘(16일)부터 6월 18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다시 마주한 우리 땅, 돌아온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특별공개전을 개최합니다. <대동여지도>는 조선의 지리학자이자 지도제작자인 김정호가 목판에 새겨 만든 전국지도로, 1861년에 처음 제작·간행하고, 일부 내용을 수정해 1864년에 다시 만들었습니다. 조선 국토
    2023-05-16
  • 한식으로 전 세계인 입맛 사로잡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품격 있는 한식 확산을 위하여 18개국의 재외공관, 대학교, 호텔 등 23개 기관에 30명의 한식 전문가를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해외 파견 한식 전문가를 모집한 결과 68명이 지원했고, 이 중 30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한식 전문가는 미국, 프랑스 등 8개국 재외공관 등에 8명, 튀르키예, 멕시코 등 6개국 대학교에 6명, 세르비아, 파나마 등 7개국 호텔에 14명, 중국, 호주 한식당 협의체에 2명씩 각각 배치됩니다. 이들은
    2023-05-16
  • 전남대병원, 정신건강 인공지능 기술 개발 속도낸다
    전남대학교병원이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전남대병원은 오늘(1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업무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정신건강 임상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체결식에는 김재민 전남대 의생명연구원장과 김주완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강현서 호남권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양 기관은 오늘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3년 동안 △정신건강 임상데이터 구축 및 활용과 의학적 자문 △정신건강 임상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 △디지털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의 기
    2023-05-16
  • 낮 기온 최고 33도..한여름 날씨 주의하세요
    오늘(16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한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구례 33도를 최고로 광주 32도, 순천과 나주 31도 등 26~33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동안 수분 보충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종일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2023-05-16
  • [날씨]"푹푹 찌네" 한낮 기온 30도 가볍게 넘는다
    화요일인 오늘(1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한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나타난 이번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낮밤의 일교차가 최대 20도 안팎으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5도, 강릉 33도, 대전 31도, 광주 31도, 대구 33도, 부산 24도, 제주 28도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습도가 낮아 폭염 특보는 발표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
    2023-05-16
  • 지역민과 함께한 28년..글로벌 콘텐츠 기업 도약 '다짐'
    【 앵커멘트 】 지역민과 함께해 온 KBC가 창사 28주년을 맞았습니다. KBC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새로운 사훈을 선포하며,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미래를 선도하는 균형 잡힌 언론' 창사 28주년을 맞아 KBC는 새로운 사훈과 함께,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 인터뷰 : 임채영 / KBC 대표이사 사장 - "물리적인 지역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콘텐츠를 제작하며 어느 한쪽으로 경도되지 않는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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