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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는 요즘] #노벨평화상21주년 #여수경도다리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먼저 온 통일, 개성공단'을 주제로, 분단의 장벽을 허물고 사람과 물자, 마음이 오갔던 개성공단을 통해 화해와 평화정신을 발전시키는 특별전을 내년 2월까지 이어갑니다. 4개 섹션과 2개 구조물로 구성된 이번 특별전에서는 개성공업지구 추진 경과와 공단 운영 모습, 화해와 통일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남 농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6차산업 한마당' 행사가
    2021-12-08
  • [인물] 김종국 신임 감독 "강한 정신력으로 가을야구 진출"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 김종국 신임 감독이 내년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김 감독은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기본기를 강화해 기아 타이거즈를 지속가능한 강팀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시즌 역대 최하위인 9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둔 기아타이거즈. 선수들과 코치진들의 소통 부족이 성적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이었다는 게 김종국 감독의 분석입니다. ▶ 인터뷰 : 김종국 / 기아타이거즈 신임 감독 - "선수들 간의 대화가
    2021-12-07
  • KIA 김종국 신임 감독 "포스트 시즌 진출 목표"
    KIA타이거즈 김종국 신임 감독이 내년 시즌 포스트 시즌 진출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김 감독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타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격적이고 빠른 야구를 선보이겠다면서, 내년 시즌 포스트 시즌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동력의 야구, 기본기에 충실한 야구, 강한 정신력의 야구를 새로운 팀 색깔로 제시했습니다.
    2021-12-07
  • 노벨평화상기념관 '먼저 온 통일, 개성공단' 특별전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가 열렸습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먼저 온 통일, 개성공단'을 주제로, 분단의 장벽을 허물고 사람과 물자, 마음이 오갔던 개성공단을 통해 화해와 평화정신을 발전시키는 특별전을 내년 2월까지 이어갑니다. 4개 섹션과 2개 구조물로 구성된 이번 특별전에서는 개성공업지구 추진 경과와 공단 운영 모습, 화해와 통일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12-07
  • 미디어아트와 촛대의 만남..이이남 아트뮤지엄 개막
    미디어아트와 촛대가 어우러진 이색 전시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이이남 아트뮤지엄에서 열린 '밝히고 비추는 샤이닝 브라이틀리'전에는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 작품 10여 점과 철학자 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가 세계를 돌며 모은 촛대 2백여 점이 결합된 다양한 작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시절을 건너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의 빛을 전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전시는 내년 2월 13일까지 이어집니다.
    2021-12-07
  • [우리동네는 요즘] #순천광양 롯데케미칼 공장 건립 #여수 특혜성 매각 중단 촉구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순천과 광양 중간지대에 롯데케미칼 공장이 건립됩니다. 전라남도와 롯데케미칼은 도청에서 투자협약을 맺고 순천과 광양 중간지대인 율촌산단에 오는 2026년까지 4천 5백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와 전자기기용 고기능성 소재와 수소와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최첨단 공장을 세울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여수산단이 위치한 전남동부권이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시 재산에 대한 관행적, 특혜성 매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
    2021-12-07
  • 주민과 작가들이 만들어가는 '양림 역사문화마을'
    【 앵커멘트 】 광주 양림동 일대가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각지에서 모인 작가들이 터를 잡고 주민 주도의 다양한 사업들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옛 선교사 건물과 붉은 단풍에 둘러싸인 게스트하우스. 내부에서는 영화 촬영 준비가 한창입니다. ▶ 싱크 : . - "감독님 준비됐습니다. 모니터요 모니터" 아기자기한 미술관과 카페가 즐비한 거리. 추억의
    2021-12-05
  •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현장 '장고분' 추정 유적 발견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마한 또는 백제것으로 추정되는 유적이 발견됐습니다. 나주시는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 5공구 봉황면 일대 문화재 시굴 조사과정에서 정상부에서 아래까지 50m에 이르는 거대한 '장고분'으로 추정되는 유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시는 오는 8일 문화재청 전문가 등과 현장조사를 진행한 뒤 유적의 보존과 발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고속도로의 선형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총 연장 88km인 광주 ~ 강진 고속도로는 2024년 준공될 예정으로 나주시를 통과하는
    2021-12-04
  • 광주 대인夜시장 운영 재개 2년 만에 다시 중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인 지난달 재개장했던 광주 대인예술시장 야시장이 다시 문을 닫습니다. 대인예술시장사업단은 지난달 20일과 27일 2차례 야시장을 개장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4일과 11일로 예정된 야시장 운영을 취소하는 등 올해는 더 이상 개장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야시장은 운영되지 않지만 대인예술시장에서 진행되는 입주작가전 '모닥모닥'과 '그림마켓' 등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예정대로 개최됩니다.
    2021-12-03
  • [기 획]다시 떠나자 남도로! 강진ㆍ완도
    【 앵커멘트 】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KBC가 남도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순서.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전남 남부권으로 떠납니다. 숲내음 가득한 산과 그림같이 펼쳐진 바다의 풍광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강진ㆍ완도 여행은 남도만의 힐링과 치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섬과 섬을 잇는 출렁다리 사이로 시원한 갯바람과 그림같은 바다 풍경이 마중을 나옵니다. 섬 안의 숲길은 또 다른 매력입니다. 코끝이 시원해지는 숲내음과 확 트인 강진만의 풍광
    2021-12-02
  • '광주' 영화로 꾸려진 제10회 광주독립영화제 '주목'
    【 앵커멘트 】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광주독립영화제가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 이번 제10회 광주독립영화제에서는 광주를 다룬 작품들이 대거 상영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큽니다. 이계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5.18의 배후자로 지목된 故 윤한봉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청년 윤한봉' 감독은 미국으로 망명한 뒤 5월 광주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의식에 사로잡혀 살았던 윤한봉의 치열했던 삶을 추적합니다. ▶ 싱크 : 영화 청년 윤한봉中 - "오늘은
    2021-12-01
  • '광주' 영화로 꾸려진 제10회 광주독립영화제 '주목'
    【 앵커멘트 】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광주독립영화제가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 이번 제10회 광주독립영화제에서는 광주를 다룬 작품들이 대거 상영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큽니다. 이계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5.18의 배후자로 지목된 故 윤한봉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청년 윤한봉' 감독은 미국으로 망명한 뒤 5월 광주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의식에 사로잡혀 살았던 윤한봉의 치열했던 삶을 추적합니다. ▶ 싱크 : 영화 청년 윤한봉中 - "오늘은
    2021-12-01
  • [우리동네는 요즘] #여수공항100만 #담양자치계획추진단 #복지위기가구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여수공항이 사상 첫 연간 이용객 10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여수공항은 청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 1972년 개항 이후 처음으로 연간 이용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며 각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여수공항은 KTX전라선 개통으로 이용객이 한때 41만 명까지 떨어졌으나, 저비용항공사를 유치하고 시설 사용료를 면제해주면서 이용객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담양 주민들이 직접 마을 정책을 수립하는 자치계
    2021-12-01
  • 박양우 대표 "광주는 광주비엔날레의 영원한 주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가 광주를 바탕으로 세계를 아우르는 비엔날레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은 박 대표는 광주비엔날레가 국제비엔날레지만 광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광주'는 광주비엔날레의 영원한 소재이자 주제 그리고 비전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적으로 200개가 넘는 비엔날레가 우후죽순 생겨났다면서 광주비엔날레가 동시대의 미술, 문화에 새로운 담론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본연의 철학과 의미를 회복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1-12-01
  • 광주FC, 2년 만에 다시 2부리그행..최하위ㆍ강등 확정
    프로축구 광주FC가 2년 만에 다시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광주FC는 지난 2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경기에서 0대 1로 패배한데 이어, 강등권 경쟁자였던 강원FC가 28일 FC서울과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져 남은 1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최하위 12위로,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2019년 2부리그에서 승격한 광주FC는 지난해 6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올 시즌 10승 6무 21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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