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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내일 1일 부터 39일 동안 개최
    【 앵커멘트 】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조금 전 개막식을 갖고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두 차례 연기됐다 치러지는 건데요. 내일부터 39일 동안 광주 전역에서 현대 미술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제13회 광주 비엔날레가 개막했습니다. 조금 전 끝난 개막식은 방역을 위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 싱크 : 황 희/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21-03-31
  • 황희 문체부장관 "문화원 직원 최대한 고용 승계 노력"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해산이 예정된 아시아문화원 직원들의 최대한 고용 승계를 약속했습니다. 황 장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옛 전남도청 복원 현장을 둘러본 뒤, 아시아문화원 직원들과 간담회에서 "재단이 출범하더라도 직원들의 고용 승계가 될 수 있게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오월 어머니들과 만나 "옛 전남도청은 후대들에게 물려줘야 할 유산이라며, 역사적 현장으로 복원해 세계인들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1-03-31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오늘 저녁 개막식 개최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조금 뒤 개막식을 갖고 39일간의 여정에 들어갑니다. 광주 용봉동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저녁 7시 반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용섭 광주시장 등 주요 인사만 참가한 가운데 최소 규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연기됐다 개최되는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5월 9일까지 광주 전역에서 개최됩니다.
    2021-03-31
  • [우리동네는 요즘] 화순 '벚꽃 명소' 세량지 단체 출입 금지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벚꽃이 아릅답기로 유명한 곳이죠. 화순 세량지의 단체 출입이 내일부터 통제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건데요. 화순군은 벚꽃 촬영 명소로 유명한 세량지 둑에 울타리를 설치해서 사진 동호회 등의 단체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개인별 방문은 허용하기로 했는데요. 세량지는 물안개와 산벚꽃이 어우러진 풍광으로 사진 동호회가 즐겨 찾는 곳입니다. -------- 영암 옥야리 고분에서 고대 마한 수장의 ‘인골’이 일부 확인됐습니다. 고대
    2021-03-31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오늘 개막식
    【 앵커멘트 】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두 차례 연기 끝에 오늘 저녁 개막합니다. 세계적 화두가 되고 있는 사회적 정의와 공동체 정신에 초점을 맞춘, 전 세계 69명의 작가들의 작품 200여 점이 찾아옵니다. 이계혁 기자가 이번 광주비엔날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 기자 】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이 이번 광주비엔날레의 주제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사회적 정의를 추구하는 분투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동체 정신에 초점을 맞춥니다. 40여 개국 작가 69명의 작품
    2021-03-31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내일 31일 개막식
    【 앵커멘트 】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두 차례 연기 끝에 내일 저녁 개막합니다. 세계적 화두가 되고 있는 사회적 정의와 공동체 정신에 초점을 맞춘, 전 세계 69명의 작가들의 작품 2백여 점이 찾아옵니다. 이계혁 기자가 이번 광주비엔날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 기자 】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이 이번 광주비엔날레의 주제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사회적 정의를 추구하는 분투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동체 정신에 초점을 맞춥니다. 40여 개국 작가 69명의 작품 2
    2021-03-30
  • 문화전당 조직 개편 '속도'..전당장 차관급 올리나?
    【 앵커멘트 】 아시아문화전당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문화전당과 문화원에 대한 조직 개편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는 6월까지 조직과 인력 재편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인데, 개관 이후 논란이 계속돼 온 전당장 직급 격상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은 하나로 통합됩니다. 편의시설과 문화체험시설 운영 등의 업무는 새로 신설되는 재단이 맡게 됩니다. 문제는 전당 조직과 인력을 어떻게 개편하냐는 겁니다.
    2021-03-30
  • [우리동네는 요즘] 순천 별량면서 특수진화대 투입해 합동 훈련 개최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순천에서 특수 산불 진화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순천 국유림관리소와 전남의 소방서들은 순천 별량면의 한 야산에서 합동 훈련을 진행했는데요. 여기엔 특수진화대 60여 명과 진화 헬기 2대 등이 동원됐습니다. 이번 훈련에선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상시 헬기로 진화가 어려운 곳까지 호스를 투입해서 산불을 진화하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 목포 어민들이 한국섬진흥원의 목포 유치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수협과 유자망ㆍ안강
    2021-03-30
  • 문화전당 조직 개편 '속도'..전당장 차관급 올리나?
    【 기자 】 아시아문화전당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문화전당과 문화원에 대한 조직 개편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는 6월까지 조직과 인력 재편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인데, 개관 이후 논란이 계속돼 온 전당장 직급 격상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은 하나로 통합됩니다. 편의시설과 문화체험시설 운영 등의 업무는 새로 신설되는 재단이 맡게 됩니다. 문제는 전당 조직과 인력을 어떻게 개편하냐는 겁니다.
    2021-03-29
  • [DID]추포대교 개통..연륙연도교 현황
    【 앵커멘트 】 신안 암태도와 추포도를 잇는 추포대교가 오늘 29일 개통했습니다. 전남의 64번째 연륙ㆍ연도굔데요. 우리나라 섬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섬이 많은 만큼, 앞으로 건설해야할 다리도 많습니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앞으로 지어야할 전남지역의 다리가 50곳에 달합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추포대교 ▶ 스탠딩 : 정경원 지금 보시는 다리는 1.82km 연장의 추포대굡니다. 신안 암태도와 추포도를 잇는 이 다리가 개통하면서 이
    2021-03-29
  • 미디어파사드 '빛의 나무' 관심..광주비엔날레 1일 개막
    광주 비엔날레를 기념해 만들어진 미디어파사드 공연 '빛의 나무'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는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인간의 생명력과 관계성을 생명의 빛과 나무로 표현한 미디어파사드 '빛의 나무'를 비엔날레 전시관 외벽에서 시연했습니다. 진시영 작가의 '빛의 나무'는 오는 5월 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 저녁 7시 반부터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다음 달 1일부터 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국군통합병원 등 광주 전역에서 개최됩니다.
    2021-03-27
  • 기아 타이거즈, 선발진 '기대감'..불펜 '숙제'
    【 앵커멘트 】 일주일 뒤면 2021년 프로야구가 막을 올립니다. 올해 기아 타이거즈는 에이스 양현종이 떠났지만, 외국인 투수 2명과 특급 좌완 신인의 등장으로 선발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몸 쪽을 파고드는 시속 140km 중후반의 직구. 고졸 신인답지 않은 강심장에 노련함까지 갖춘 모습에 상대 타자들은 배트 한번 휘두르지 못하고 타석에서 물러납니다. 올 시즌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는 기아의 좌완 이의리가 프로 첫 무대인 시범경기에서 7
    2021-03-26
  • [남도로 gogo]③대나무향 가득한 담양의 봄
    【 앵커멘트 】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광주·전남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간, 오늘은 담양으로 떠나봅니다. 담양은 사계절 푸르름을 뽐내는 죽녹원과 떡갈비, 대통밥과 같은 전통 먹거리로 유명하죠. 최근에는 추억의 옛 거리와 별빛 야경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담양으로 김다현 아나운서가 안내합니다. 【 기자 】 스탠드업-김다현 "힐링 관광 남도로 gogo, 제가 지금 있는 곳은 대나무향 가득한 죽녹원입니다. 죽녹원은 코로나19 전까지만 해도 연간 관광객 수가 백만 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적인
    2021-03-26
  • [남도로 gogo]③대나무향 가득한 담양의 봄
    【 앵커멘트 】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광주·전남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간, 오늘은 담양으로 떠나봅니다. 담양은 사계절 푸르름을 뽐내는 죽녹원과 떡갈비, 대통밥과 같은 전통 먹거리로 유명하죠. 최근에는 추억의 옛 거리와 별빛 야경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담양으로 김다현 아나운서가 안내합니다. 【 기자 】 스탠드업-김다현 "힐링 관광 남도로 gogo, 제가 지금 있는 곳은 대나무향 가득한 죽녹원입니다. 죽녹원은 코로나19 전까지만 해도 연간 관광객 수가 백만 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적인
    2021-03-25
  • 아시아문화전당 조직 개편 작업 6월 마무리 예정
    아시아문화전당특별법 개정에 따라 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의 조직 개편 작업이 오는 6월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아특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달 말까지 전당이 문화원을 흡수하는 직제개편안을 마련해 행안부와 협의를 거쳐 6월에는 직제 개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늘어나는 전당의 신규 인력은 오는 8월 채용 절차를 거쳐 법이 시행되는 9월 정식 임용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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