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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료 찌르고 달아난 불법체류자 닷새만에 붙잡혀
    보증금 문제로 다투다 함께 살던 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불법체류 외국인이 닷새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11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술집 앞에서 미리 챙겨갔던 흉기로 동료 베트남 국적 이주노동자를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불법체류 외국인 26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함께 살던 월세방 보증금 문제로 다퉈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흉기에 찔린 외국인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2020-01-21
  • 진도군, 전남 최초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선정
    진도군이 전남 최초로 '올해의 무형유산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진도군은 국립무형유산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무형 유산의 기록화와 지기획공연, 학술대회 등 무형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은 강강술래와 씻김굿을 비롯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3종과 국가무형문화재 5종 등의 다양한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0-01-20
  • 김창준·김재무 신임 광주·전남체육회장, 취임식 열려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김창준 광주시체육회장과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다. 광주상공회의소 상임위원과 광주시생활체육회장 등을 지낸 김창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시민과 체육인이 행복하고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광주 체육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은 취임사에서 "건실한 재정자립 기반 구축을 토대로 전문체육 육성과 도민건강 증진에 힘쓰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전남 체육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0-01-16
  • 광주FC, 베테랑 수비수 한희훈 영입..태국서 겨울 담금질
    광주FC가 베테랑 수비수 한희훈을 영입하며 수비라인을 강화했습니다. 광주FC는 일본 J리그와 K리그1 대구FC 등에서 활약한 수비수 한희훈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 광주FC는 오는 19일 태국 치앙마이로 이동해 겨울 훈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0-01-16
  • 민선 첫 광주시체육회장, 김창준 후보 당선
    민선 첫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에서 김창준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오늘(15)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선거에서 투표율 91.6%를 기록한 가운데, 김창준 후보가 310표 중 147표를 얻어, 137표를 얻은 전갑수 후보를 꺾고 민선 첫 광주시체육회장에 당선됐습니다. 김창준 당선자는 내일(16) 취임해 3년 간 임기를 수행하며 광주 체육의 경쟁력 향상과 화합 등의 책임을 안고 민선시대를 이끌게 됩니다.
    2020-01-15
  • 안치홍 놓친 KIA, 김선빈과 4년 최대 40억 원 FA 계약 체결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김선빈과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는 김선빈과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16억 원, 연봉 18억 원, 옵션 6억 원 총 40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KIA는 KIA는 안치홍의 보상선수로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유망주 김현수를 선택했습니다.
    2020-01-14
  • 광주FC 전용구장 홈경기, 5월부터 가능할 듯
    광주FC의 축구 전용구장 건립 공사가 늦어지면서 새 구장에서의 홈경기는 개막 두 달 뒤인 5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당초 지난해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전용구장서 홈 개막전을 치르려고 했지만 1만 석 규모의 관람석과 매표소, 부대시설, 선수단 숙소 등의 공사가 늦어지면서 오는 5월부터 전용구장 홈경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향후 전용구장 완공까지 광주FC의 홈경기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프로축구연맹 측과 협의할 방침입니다.
    2020-01-12
  • '신안 애기동백 활짝' 한겨울 꽃잔치
    【 앵커멘트 】 신안 섬마을이 한겨울 속 애기동백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에 개화 시기가 빨라지고 꽃송이도 탐스러운데요.. 다도해의 풍광과 어우러지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다도해가 훤히 보이는 산 중턱이 꽃으로 물들었습니다. 겨울 볕 아래 고개를 내민 애기 동백꽃 입니다. 겨울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만 그루의 동백은 여린 꽃잎을 펼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최옥희 / 서울특별시 구로구 -
    2020-01-10
  • 광주시체육회, 사전 선거운동 김창준 체육회장 후보 '경고'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사전 선거운동을 한 김창준 시체육회장 후보에게 '경고' 처분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해 11월 광주의 한 체육협회 임원단과 식사를 하고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체육회장 선거는 김창준 전 광주시체육회 고문단장과 전갑수 전 광주시배구협회장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일 대의원 투표로 선거가 치러집니다.
    2020-01-10
  • [신년기획]올 시즌 화두..KIA '재도약', 광주FC '생존'
    【 앵커멘트 】 신년기획 마지막 순섭니다. 지난 시즌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며 재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1부리그에 복귀한 광주 FC는 올해 더욱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쳐야 하는데요. KIA와 광주 FC가 올 시즌 저마다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2018 시즌 5위, 지난 시즌 7위에 그치며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KIA 타이거즈. KIA는 재도약을 위해
    2020-01-09
  • 올 시즌 화두..KIA '재도약', 광주FC '생존'
    【 앵커멘트 】 신년기획 마지막 순섭니다. 지난 시즌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며 재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1부리그에 복귀한 광주 FC는 올해 더욱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쳐야 하는데요. KIA와 광주 FC가 올 시즌 저마다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2018 시즌 5위, 지난 시즌 7위에 그치며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KIA 타이거즈. KIA는 재도약을 위해
    2020-01-08
  • 2020광주비엔날레 주제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
    올해 광주비엔날레의 주제가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으로 확정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5·18 40주년과 맞물려 저항운동 문화와 민주화운동 사이의 연결점을 만들어 시대정신 반영과 예술적 실천을 추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9월 4일부터 87일간 열리는 2020광주비엔날레는 전시를 비롯해 퍼포먼스와 프로그램, 온라인 출판 플랫폼 등 역동적인 행사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2020-01-08
  • 광주시체육회장 선거 2파전..깜깜이 선거 우려
    【 앵커멘트 】 50만 광주 체육인을 대표하는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사상 처음으로 민선으로 선출됩니다. 전갑수 전 광주시배구협회장과 김창준 전 광주시체육회 고문단장의 2파전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깜깜이 선거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체육발전을 이끌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임을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민선으로 치러지는 첫 선겁니다. 광주시체육회장은 지역 50만 명의 체육
    2020-01-08
  • 광주시체육회장 선거 2파전..깜깜이 선거 우려
    【 앵커멘트 】 50만 광주 체육인을 대표하는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사상 처음으로 민선으로 선출됩니다. 전갑수 전 광주시배구협회장과 김창준 전 광주시체육회 고문단장의 2파전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깜깜이 선거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체육발전을 이끌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임을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민선으로 치러지는 첫 선겁니다. 광주시체육회장은 지역 50만 명의 체육
    2020-01-07
  • 광주FC, 국가대표 출신 김창수 영입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창수가 광주FC에 합류했습니다. 광주FC는 부산과 울산 등에서 맹활약한 측면 수비수 김창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해 수비를 보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창수는 2012 런던올림픽과 2015 아시아컵,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등 국제대회에서 25경기를 소화했고, K리그에서는 프로통산 258경기에서 8골 19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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