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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세계배드민턴연맹 신인상..한국선수 첫 수상
    광주체고의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지난 2008년 제정된 세계배드민턴연맹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세영은 지난해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가운데, 올해 뉴질랜드 오픈과 캐나다 오픈, 아키다 마스터스, 프랑스오픈, 광주 코리아마스터스까지 제패하며 5승을 수확했습니다.
    2019-12-10
  • 12/10(화) 모닝730 날씨2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황사용 마스크를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추위가 물러나자 미세먼지가 말썽인데요. 대기가 정체된데다 밤사이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오늘 광주전남 모두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또는 매우나쁨 수준으로 치솟았는데요. 오늘은 대기 확산이 원활하지 못해 미세먼지가 한반도 상공에 머무르겠고요. 우리 지역도 하루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건조한 대기도 문제입니다. 현재 건조주의보가
    2019-12-10
  • 12/10(화) 모닝730 날씨1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황사용 마스크를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추위가 물러나자 미세먼지가 말썽인데요. 대기가 정체된데다 밤사이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오늘 광주전남 모두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또는 매우나쁨 수준으로 치솟았는데요. 오늘은 대기 확산이 원활하지 못해 미세먼지가 한반도 상공에 머무르겠고요. 우리 지역도 하루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출근길 일부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껴 있습니다.
    2019-12-10
  • 광주FC, 벌써부터 내년 시즌 '우려' 제기
    【 앵커멘트 】 내년 시즌 K리그1에 복귀하는 광주FC의 새 구장이 프로축구연맹 규정을 맞추지 못해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구단 운영비도 오히려 더 깎이는 등 시즌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 시즌 K리그2 우승으로 내년 시즌 1부리그에 복귀하는 광주FC. 하지만 벌써부터 여러가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축구연맹 규정상 구장 좌석이 만 석 이상이 돼야 하는데, 광주 구장은 7천여 석만 확보된 상탭니다.
    2019-12-10
  • 12/10(화) 모닝730 더블클릭
    【 앵커멘트 】 (DID) 포털사이트 일간 인기 검색어 순위를 살펴보는 더블클릭입니다. 어제 네이버에는 어떤 검색어들이 순위에 올랐을까요? 1위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차지했습니다. ---- (VCR) 자유한국당이 결선 투표 끝에 신임 원내대표로 5선의 심재철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광주 출신인 심 원내대표는 1980년대 대학생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인물로, 당내에서는 비박ㆍ비황의 비주류로 분류됩니다. 심 원내대표는 원내 사령탑으로서 황교안 대표와 함께 내년 총선을 진
    2019-12-10
  • 12/9(월)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지난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추위와 함께 찾아온 눈 소식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 (VCR IN) 밤하늘에 작은 눈송이가 흩날립니다. 지난 5일, 광주에 내린 눈을 찍은 영상인데요. 앞서 광주에선 지난 3일에 첫눈이 내렸지만, 진눈깨비 형태로 관측됐는데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눈에 보일 정도로 커진 눈발을 자주 볼
    2019-12-09
  • KIA, 새 시즌 선수 윤곽..약점 보강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의 새 시즌 선수 라인업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나주환, 홍상삼을 영입해 내야와 마운드에 무게감을 더한 가운데, 외국인 용병 영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KIA 타이거즈의 선수단 재정비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우선, KIA는 베테랑 내야수 나주환에 우완 투수 홍상삼을 영입했습니다. 나주환은 젊은 선수 위주인 KIA 내야에 안정감을, 홍상삼은 마운드에 무게감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9-12-06
  • 평화아카데미, 대학생 17명에 장학금 지급
    사단법인 평화아카데미가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평화아카데미는 지역 대학생 17명에게 각각 1백만원씩 모두 천7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역인재로 성장해 줄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또, 광주 고려인마을에 쌀 10포대를 전달하고, 심장병 수술을 받은 8살 어린이에게는 1백만원의 회복지원비도 전달했습니다.
    2019-12-06
  • 제6회 kbc 전국 청소년 예술제 시상식 개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kbc 전국 청소년 예술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kbc 전국 청소년 예술제는 지난 2달간의 부분별 경연과 심사를 거쳐 미술부분 61명과 영상부분 17개 작품을 수상자로 선정해 2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미술부분 대상은 광주 유덕중학교 3학년 권윤주 학생이 차지했고, 영상부분에서는 밀양 영화고등학교 2학년 '똑똑똑' 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9-12-06
  • 12/6(금)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현재 곡성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갔다고 하는데요. 광주와 전남지역에 강한 바람까지 분다고 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 같습니다. 여>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서 살펴봅니다. 안혜령 캐스터 오늘 날씨 알려주시죠. 【 기자 】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두꺼운 옷과 목도리 또 장갑 등으로 꽁꽁 싸매시기 바랍니다. 추위가 굉장히 매서운데요. 오늘 전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고요. 매서운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훨씬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건강관리
    2019-12-06
  • 12/6(금) 모닝730 날씨2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두꺼운 옷과 목도리 또 장갑 등으로 꽁꽁 싸매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아진 기온에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가 영하 7도 목포가 영하 5도 곡성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져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곡성이 4도 목포는 3도에 머물겠습니다. 낮은 기온과 함께 강풍이 불겠는데요. 현재 여수와 일부 도서지역에는 강
    2019-12-06
  •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베스트셀러 작가 '할란'이 85번째 생일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됩니다. ▶ 싱크: 1'6"~1'10" - "범죄의 냄새가 납니다" - "모두 용의선상 위에 올라 있습니다" 사립탐정 '블랑'은 의문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가족을 용의 선상에 두고 수사하기 시작합니다. ▶ 싱크: 1'20"~1'27" -“할란이 조니의 생활비를 끊으려고 했나요? -월트를 해고하려고 했죠? -리처드는 불륜 중이죠?” ‘블랑’은 날카로운 추리로 사건의 진실에 접근하는데요. ▶ 싱크: 2'1"~
    2019-12-05
  • 광주FC 운영비 오히려 줄어..운영 비상
    1부리그로 승격한 광주FC의 운영비가 오히려 감소해 운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광주시가 내년도 광주FC 운영비로 50억 원을 편성한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광주FC에 매년 60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 가운데, 1부리그 진출에 맞춰 내년부터 80억 원으로 운영비를 늘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아 운영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9-12-04
  • 기영옥 광주FC 단장, 사퇴 의사 밝혀
    'K리그1 진출의 쾌거'를 이룬 프로축구 광주FC의 기영옥 단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기 단장은 오늘(4) 기자들과 만나, 며칠 전 구단 관계자들에게 사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기 단장은 "광주FC를 맡으면서 세웠던 목표를 모두 이뤘다"며, "구단이 좋을 때 물러나는 것이 좋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9-12-04
  • [위크앤라이프] 보성 빛 축제
    형형색색 네온사인이 녹차밭을 물들였습니다. 이곳은 2000년 밀레니엄 트리를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은 보성 빛 축제장인데요. 봄과 여름엔 푸릇한 녹차밭이지만, 겨울이 되면 화려한 빛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본격적으로 축제장으로 향해볼까요? 드넓은 차밭을 수놓은 1만여 개의 LED 꽃송이와 화려한 네온, 은은한 조명이 이어지는데요. 길을 따라 만들어진 빛 터널에선 소원카드에 새해 소망을 적어볼 수도 있습니다. 길고 깊어진 밤 하늘을 밝게 비추는 빛들이 축제장의 낭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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