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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8(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9회 초에만 여덟 점을 내주며 삼성에 10대 1로 대패했습니다. 올 시즌 선발로 첫 등판한 이민우가 호투 했지만, 뒤이어 올라온 불펜이 갑자기 무너진 건데요. 타선마저 끝끝내 터지지 않았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이민우는 개인 통산 최다인 98구를 던지며 6이닝 2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묶었지만,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타선에선 1회 말 김주찬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이후 침묵하며 추가 득점
    2019-08-28
  •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라디오 프로그램 '유열의 음악앨범'이 처음 시작하던 날, 현우는 미수의 빵집에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싱크> 넌 어떻게 그렇게 웃어? 둘은 풋풋한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얼마 뒤 뜻하지 않게 연락이 끊기고 맙니다. 싱크> 미수야 / 어떻게 지냈어? 시간이 지나고 마주한 둘은 다시 마음을 키워가지만.. 싱크> 그냥 나 좀 믿어주면 안 돼? 또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데요. 싱크> 더 간절하게 보고 싶은 사람이 있죠. 그 사람을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
    2019-08-27
  • 8/27(화) 모닝730 날씨1
    네, 출근길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위성영상 보면, 현재 남해상에 정체전선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완도와 진도 등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특히, 오전에는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바람이 예상됩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는 오늘 늦은 오후 서해안부터 차차 개겠고요. 남해안은 곳에 따라 내일까지 비가
    2019-08-27
  • 8/27(화) 모닝730 날씨2
    네, 출근길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위성영상 보면, 현재 남해상에 정체전선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완도와 진도 등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특히, 오전에는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바람이 예상됩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는 오늘 늦은 오후 서해안부터 차차 개겠고요. 남해안은 곳에 따라 내일까지 비가
    2019-08-27
  • KIA 타이거즈, 가을야구 멀어져
    【 앵커멘트 】 올 시즌 프로야구가 막바지로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27경기를 남겨 둔 KIA 타이거즈는 7위에 처져 있습니다. 5위 NC와 9경기 차로 벌어지면서, 3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KIA와 SK가 2대 2 팽팽히 맞선 6회초. 타석에 선 KIA의 터커가 SK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결승 솔로홈런을 쳐냅니다. 7회초 박찬호가 기습번트 안타로 쐐기타점을 올리며 KIA가 SK를 4대 2로 꺾고 6
    2019-08-27
  • KIA 타이거즈, 가을야구 멀어져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현재 7위로 처져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경기는 27경기. 가을야구를 할 수 있는 5강에 들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에서 8할의 승률을 거둬야 하는데요.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KIA의 3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KIA와 SK가 2대 2 팽팽히 맞선 6회초. 타석에 선 KIA의 터커가 SK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결승 솔로홈런을 쳐냅니다. 7회초 박찬호가 기습번
    2019-08-26
  • KIA, 야탑고 박민 등 10명 신인 2차 지명
    KIA타이거즈가 신인 2차 지명에서 야탑고 박민 등 10명을 지명했습니다. KIA에 2차 1라운드로 지명된 박민은 야탑고 출신 내야수로, 장타력이 탁월하고 건실한 유격수 수비까지 갖춰 공수에서 활약이 기대됩니다. KIA는 강릉고 홍종표, 휘문고 오규석 등 모두 10명의 신인을 지명했습니다.
    2019-08-26
  • 광주 문화단체들 "비엔날레 사무처장 공무원 파견 규탄"
    광주시가 광주비엔날레 재단 사무처장에 행정공무원을 파견하기로 한 결정에 문화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등 문화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공무원 파견은 2015년 광주비엔날레 혁신위원회가 약속한 혁신안을 부정한 것으로 어떤 이유로도 납득할 수 없는 반문화적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단체들은 공무원 파견 결정 철회와 함께, 개방형 민간 사무처장 도입 취지에 따른 재공모 등을 시장에게 촉구했습니다.
    2019-08-26
  • 8/26(월) 모닝730 날씨2
    이제 아침 공기는 사뭇 달라졌는데요. 하지만 오늘 낮까지는 더위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한여름만큼의 더위는 아니지만, 오늘도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엔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에서 시작했는데요. 한낮에는 광주와 곡성이 30도, 영광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으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성모습입니다. 현재 대부분 흐린데요.
    2019-08-26
  • 8/26(월) 모닝730 날씨1
    이제 아침 공기는 사뭇 달라졌는데요. 하지만 오늘 낮까지는 더위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한여름만큼의 더위는 아니지만, 오늘도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엔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에서 시작했는데요. 한낮에는 광주와 곡성이 30도, 영광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으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성모습입니다. 현재 대부분 흐리고요.
    2019-08-26
  • 'K리그2 1위'광주FC 관중 지난해보다 두 배 증가
    프로축구 2부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광주FC의 관중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광주FC는 이번 시즌 안방에서 11경기를 치른 현재 경기당 평균 유료관중 수는 3천3백72명으로, 지난해 1천5백22명에 비해 두 배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2부리그로 강등된 광주FC는 현재 14승 9무 1패로 1위를 지키며 2년 만의 승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2019-08-25
  • 8/23(금) 모닝730 날씨2
    오늘은 여름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가을의 두번째 절기, 처섭니다. 습도가 낮아지며 아침 저녁으로는 비교적 선선한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뜨거운 볕이 내리쬐며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이 22도 안팎에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30도, 영광 29도로 대부분 지역이 27도에서 30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다만, 강한 자외선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
    2019-08-23
  • 8/23(금) 모닝730 날씨1
    오늘은 여름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가을의 두번째 절기, 처섭니다. 습도가 낮아지며 아침 저녁으로는 비교적 선선한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뜨거운 볕이 내리쬐며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이 22도 안팎에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30도, 영광 29도로 대부분 지역이 27도에서 30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다만, 강한 자외선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
    2019-08-23
  • 8/23(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이 8회까지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지만, 시즌 14승을 눈앞에서 놓쳤습니다. 9회 말 마운드에 올라온 불펜이 무너지며 양현종의 승리를 지키지 못한 건데요. 기아는 키움과 연장 승부 끝에 5대 5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아쉬웠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타자들의 득점 지원 속에 8이닝을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9회 말 불펜 투수들이 잇따라 실점한 데 이어 마
    2019-08-23
  • 광주FC, 26일 대전 상대로 역대 최다승점 도전
    프로축구 2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광주FC가 구단 최다승점 달성에 도전합니다. 현재 승점 51점인 광주는 오는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릅니다. 광주가 이번 경기에서 대전을 누르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면, 한 시즌 구단 최다였던 지난 2013년 승점 53점 기록을 뛰어넘게 됩니다.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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