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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 중반으로..본격 메달 경쟁
    【 앵커멘트 】 이틀 뒤죠, 오는 21일부터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경영 경기가 시작됩니다.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과 중국의 쑨양, 우리나라의 김서영 등 세계적인 수영 스타들이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재현 기잡의 보돕니다. 【 기자 】 첫 시합을 나흘 앞두고 미국 경영 선수단이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과 케이티 레데키는 이번 대회 남녀부 최고 스타로 꼽힙니다. 2년 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7관왕을 기록하며 MVP를 차지한 카엘
    2019-07-19
  • 우하람 다이빙 남자 스프링보드 3미터 최종 4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종목에 참가 중인 우리나라의 우하람이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우하람은 어제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스프링보드 3미터 결승에 출전해 6차 시기 합계 478.8점으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깝게 메달을 놓친 우하람은 오늘(19일) 남자 10미터 플랫폼 종목에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2019-07-19
  • [수영코너]대회 중반으로..본격 메달 경쟁
    【 앵커멘트 】 개막 일주일을 맞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사흘 뒤인 오는 21일부터는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경영 경기가 시작되는데요. 두 대회 연속 MVP를 노리는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과 남자 자유형 4연패에 도전하는 중국의 쑨양, 첫 메달이 기대되는 우리나라의 김서영 등 세계적인 수영 스타들이 본격적으로 시합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첫 시합을 나흘 앞두고 미국 경영 선수단이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미국의 카엘렙 드레
    2019-07-18
  • 청년작가 등용문..미술 공모전 열려
    【 앵커멘트 】 청년작가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은 예술을 한층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독창적인 기법과 창의적인 작업으로 국내 시각예술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청년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을 다녀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끝없이 밀려오는 검은 물결 위로 흰 망루가 홀로 위태롭게 솟아 있습니다. 망루에 작게 난 창문을 통해 개인이 사회에 느끼는 고독과 소외를 표현한 광주
    2019-07-18
  •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 3m 스프링보드 메달 도전
    오늘(18) 밤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 선수가 3m 스프링보드 결승전에 나섭니다. 우하람 선수는 어제(17) 열린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1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으며 오늘 밤 8시 45분 시작되는 결승전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다이빙 사상 첫 메달을 우리나라에 안겨줬던 김수지 선수는 오늘(18) 오후 열린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21위에 그치면서 준결층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2019-07-18
  • 대회 2연속 MVP 도전 카엘렙 드레셀 입국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연속 MVP를 노리는 미국의 수영 스타 카엘렙 드레셀이 입국했습니다. 지난 대회 MVP이자 이번 대회 최고 스타로 꼽히고 있는 카엘렙 드레셀은 여자부 대회 4연패를 노리는 케이티 레데키 등 미국 선수단과 함께 어제(17) 오후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세계 최고 스타들이 총출동하게 될 경영 종목 경기는 오는 21일부터 8일간 남부대 수영장에서 진행됩니다.
    2019-07-18
  • 7/18(목)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기아타이거즈가 롯데에 3 대 1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선발 윌랜드는 3회까지 롯데 타선을 전부 삼자범퇴로 처리하더니, 이후에도 위기 없이 6이닝을 꽁꽁 묶었습니다. 프레스턴 터커는 시원한 타격과 민첩한 주루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6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째를 올렸습니다. 타선에선 안치홍이 결승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아냈고, 터커
    2019-07-18
  • 우하람 남자 다이빙 3미터 스프링보드 결승 진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다이빙 종목에 출전 중인 우리나라의 우하람이 대회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우하람은 어제(17일) 열린 다이빙 남자 3미터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430.65점으로 11위에 올라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과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결승전은 오늘(18일) 저녁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리며 우하람이 메달을 딸 경우 이번 대회 우리나라 선수단의 두번째 메달이 됩니다.
    2019-07-17
  • 부탄 등 3개국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상 첫 출전
    사상 첫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3개국 선수들이 다음주 경영 종목에 나섭니다. 부탄과 세인트 키츠 앤 네비스, 에리트리아 등 3개국 소속 경영 선수 5명은 오는 21일부터 펼쳐지는 자유형과 배영, 접영, 개인혼영 종목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첫 출전한 이들 3개국을 비롯해 모두 194개국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2019-07-17
  • "또 졌지만 괜찮아" 여자 수구 역사적 첫 골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여자 수구의 역사적인 첫 골이 나왔습니다. 여자 수구 대표팀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강호 러시아에 29점 차로 패했지만, 고대하던 첫 골을 넣으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우리나라 경다슬이 골대를 향해 힘차게 슛을 던집니다.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가 팔을 뻗어 막아보지만 공은 시원하게 그물을 가릅니다. 우리나라 여자 수구 역사상 첫 골이 기록되는 순간입니다.
    2019-07-17
  • "또 졌지만 괜찮아" 여자 수구 역사적 첫 골
    【 앵커멘트 】 (경다슬 슛 득점 장면 플레이 이후) 지금 보신 이 슛 한 골, 우리나라 여자 수구의 역사적인 첫 골입니다. 불과 대회 한 달 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꾸려진 여자 수구팀은 두 번째 경기 만에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첫 골을 기록했는데요. 경기 결과는 30대1, 무려 29골 차로 크게 지긴 했지만 우리나라 여자 수구의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우리나라 경다슬이 골대를 향해 힘차게 슛을 던집
    2019-07-16
  • 한국 남자 다이빙 내일 3m 스프링보드 메달 도전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한국 다이빙 선수단이 내일(17) 다시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어젯밤(15) 열린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결승에서 최종 6위를 기록한 한국 남자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ㆍ김영남 선수는 내일 3m 스프링보드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한국 최초로 동메달을 차지한 김수지 선수를 비롯한 여자 선수단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9-07-16
  • 광주세계수영대회를 위한 '디자인 & 아트' 특별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디자인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수영대회가 열리는 국제수영장 등에서 디자인과 아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인 작가 14명의 작품 60여 점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별전에선 프랑스 대표 작가 '다니엘 뷔렌', 한국현대미술 작가 '김종학' 등의 작품과 수영 관련 영상작품을 비롯해 유벅의 영상폭포 등이 전시됩니다.
    2019-07-16
  • 수영 경기 가상 현실 체험..남부대 ICT 체험관 인기
    광주세계수영대회 경기를 가상 현실로 즐길 수 있는 남부대 ICT 체험관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 수영대회 경기 종목과 무등산 집라인 등의 가상·증강 현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ICT체험관은 하루 평균 경기 관람객과 일반 시민 등 천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경기 못지 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ICT 체험관은 KT와 국립광주과학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 조성했으며 마스터스대회가 끝나는 다음달 18일까지 운영됩니다.
    2019-07-16
  • 7/16(화) 모닝730 날씨1
    오늘도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면, 산발적으로 비구름대가 형성되어 있는데요. 우리 지역은 오후 한때 소나기와 함께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50mm가 되겠고요.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광주는 32도, 화순 31도, 곡성이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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