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D-100 행사를 갖고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D-100일 행사에서 전남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전남 9개 시군이 관람 지원과 전시관 운영 등의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채찬란 모노크롬·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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