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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제, 오페라 '카르멘' 광주서 공연
    【 앵커멘트 】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 가슴을 울리는 아리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오페라 '카르멘'이 광주에서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은 광주·전남 상생 프로젝트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매혹적인 집시 여인 카르멘의 애절한 아리아가 울려 퍼집니다. -efeect- 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의 걸작 오페라 '카르멘'의 리허설 장면입니다. 1820년경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한 오페라 '카르멘'이 광주시립오페라단
    2019-06-22
  •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0일 앞으로..대회 붐업 본격
    【 앵커멘트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이제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영대회 입장권 판매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각종 행사도 시작됐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주인이 공을 던지자 옆에 있던 개가 곧바로 수영장으로 뛰어듭니다. 다이빙 뒤에는 공을 잡기위해 열심히 헤엄을 칩니다. 오늘 조선대에서 2019 전국반려견수영축제가 열렸습니다. 반려견 다이빙 대회와 함께 물놀이장과 반려견 놀이터까지 설치됐습니다. 물을 좋
    2019-06-22
  • [모닝][수영기획12]세계인의 눈길 사로잡을 최신 경기장
    【 앵커멘트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종목별 경기장이 모두 완공됐습니다. 광주 도심과 무등산을 배경으로 설치된 하이다이빙 경기장과 운동장을 개조해 만든 야외 수구 경기장, 관람석을 대폭 확장한 주경기장 등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을 최신 경기장들을 김재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아찔한 높이의 점프대 아래로 지름 17미터의 거대한 수조가 설치됐습니다. 남자 27미터, 여자 20미터 높이에서 진행되는 하이다이빙 경기장입니다. 10층 건물 높이에서 뛰어 내려야 하는 선수들의 안
    2019-06-21
  • 신안군, 섬 돌담 정비사업 추진
    신안군이 섬만의 문화와 정서가 담긴 돌담 정비사업에 나섭니다. 신안군은 지난 3월에 제정된 돌담 보존과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올해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돌담에 대한 보존과 시멘트로 된 담장을 돌담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수요 조사와 현장 점검을 거쳐 조만간 대상지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9-06-21
  • 광주에서 해외 예술가 10인 초청 예술프로젝트
    유럽과 북미에서 활동중인 예술가 10인을 초청해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글로벌메이킹아트네트워크는 오는 25일까지 광주 양림동과 예술의거리를 중심으로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10명을 초청해 창의적인 예술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술프로젝트는 광주문화재단의 지역협력형 교류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2019-06-21
  • 광주세계수영대회 하이다이빙 종목 입장권 매진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하이다이빙 종목 입장권이 매진됐습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조직위원회는 다음달 22일부터 사흘간 조선대 경기장에서 펼쳐질 하이다이빙 경기 입장권 6천8백여장이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다이빙은 남자 27미터, 여자 2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다이빙 경기로 우리나라에서는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2019-06-21
  • '여덟명의 여자들' 공연..광주 대표 여성 연극인 출연
    광주를 대표하는 여성 연극인들이 프랑스 블랙코미디 '여덟명의 여자들'을 선보입니다. 광주여성연극인연합회는 내일까지(22) 프랑스 한 저택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욕망과 가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연극을 무대에 올립니다. 광주 대표 여배우 정경아, 고난영 등은 물론, 지난 2014년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지역 연출가 양정인 씨가 배우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9-06-21
  • 6/21(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타이거즈가 선두 sk에게 8대 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투타 모두 맹활약하며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는데요.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는 개인 최다 이닝인 7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는데요. 아쉽게도 승리투수는 임기준이 차지했습니다. 기아는 5회까지 5대 0으로 앞섰지만, 8회 초 SK의 반격으로 아찔한 동점을 허용했는데요. 8회 말 김선빈의 결승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2019-06-21
  • [행복한 문화산책] '광주의 시간- 기억을 기다리다'展
    모자를 눌러쓰고 광장 중앙을 지나가는 한 여성. 뿌연 연기 속에는 총을 높게 든 군인들이 보이는데요. 사진의 배경은 5.18 민주광장입니다. 올해 열린 3.1운동 재현행사의 모습인데요. 3.1운동 당시 일본군과 5.18민주화운동을 막았던 계엄군의 모습이 중첩돼, 80년대 거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조대연 작가의 사진전 展이 롯데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의 구도심과 5.18민주광장의 모습을 10년 동안 42점의 사진으로 기록했는데요. 5.18민주광장의 모습은 보
    2019-06-21
  • 광주FC, 15경기 무패행진..1·2부 리그 '유일'
    광주FC가 프로축구 2부 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부 리그 승격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광주FC는 지난 16일 K리그2 15라운드에서 부천FC를 상대로 4대 1로 승리하며 개막 무패행진을 15경기로 늘렸습니다. 1부와 2부 리그를 통틀어 개막 이후 무패 팀은 광주FC가 유일한 가운데, 오는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16경기 무패에 도전합니다.
    2019-06-20
  • 6/20(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타이거즈는 SK와의 경기에서 1대 7로 패했습니다. 선발 투수의 부진 속에 타선도 응집력이 부족했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6이닝 동안 8피안타 5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4회 말 이창진의 볼넷과 김선빈의 우전 안타에 이은 백용환의 적시타로 추격에 나섰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NC와의 경기에서 무실점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L
    2019-06-20
  • 6/20(목) 모닝730 날씨2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기 질이 좋지 못합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초미세 먼지 수치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약하긴 하지만 국외 미세먼지가 계속 유입되고 대기 순환까지 정체되면서, 초미세 먼지 수치는 시간이 갈수록 나빠지겠습니다. 오늘은 맑은 하늘과 함께 볕이 강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는데요. 광주를 비롯해 내륙 지역 곳곳으로는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
    2019-06-20
  • 6/20(목) 모닝730 날씨1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기 질이 좋지 못합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초미세 먼지 수치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약하긴 하지만 국외 미세먼지가 계속 유입되고 대기 순환까지 정체되면서, 초미세먼지 수치는 시간이 갈수록 나빠지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하늘 자체는 맑은데요. 다만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겠습니다. 오늘은 맑은 하늘과 함께 볕이 강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는데요
    2019-06-20
  • [위크앤라이프] 완도 울모래 마을
    삶의 여유가 흐르고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섬, 완도 신지도. 완도 본섬과 신지대교 사이에 위치한 이곳엔 아기자기한 마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완도 울모래 마을인데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마을 안으로 한번 가볼까요? 맑은 산소 내뿜는 나무들이 가득한 이곳은 울모래 마을에 있는 명사갯길 산책로인데요. 오솔길을 따라 걸으면 나무가 바람에 스치는 소리와 새소리. 풀내음이 한데 어우러진 자연의 향기가 흠뻑 느
    2019-06-19
  • 비제, 오페라 '카르멘' 광주서 공연
    아리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오페라 '카르멘'이 광주에서 무대에 오릅니다. 광주시립 오페라단은 오늘(19) 제작발표회를 열고, 네 남녀의 사랑을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와 매혹적인 음악을 통해 극대화시킨 작품인 비제, 오페라 '카르멘'을 오는 27일과 28일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광주·전남 상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과 순천문화예술회관이 공동 제작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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