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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영암서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경기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립니다. 오늘(1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상위 클래스이자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와 투어링카 등 5개 클래스에서 열띤 경주를 벌입니다. 대회 기간 관람객을 위해 출전 차량과 선수를 만날 수 있는 AR과 경주체험, 다양한 푸드 코트 등이 마련됩니다.
    2019-06-13
  • 6/13(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삼성과의 경기에서 7대 3으로 승리한 건데요. 에이스 양현종과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았지만, 2실점에 그치며 시즌 6승에 성공했습니다. 타선에선 선취점을 뺏겼지만 2회 말 역전에 성공했는데요. 이후 안치홍, 박찬호, 최원준 등 타자들의 계속된 적시타로 점수 차를 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장
    2019-06-13
  • 대회 엔트리 마감..세계 수영 스타 총출동
    【 앵커멘트 】 다음달 12일 개막하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엔트리가 사실상 마감됐습니다. 지난 대회 7관왕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과 아시아 수영 강자 중국의 쑨양, 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서영 등 전 세계 수영 스타들이 출전 신청을 완료하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참가를 확정한 선수단은 전 세계 백96개국 6천3백여 명입니다. 역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중 최대 참가 규몹니다. 전 세계 수영 스
    2019-06-12
  • 북한 선수단 광주세계수영대회 엔트리 접수 포기
    북한 수영 선수단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엔트리 접수를 포기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북한수영연맹이 대회 엔트리 접수 마감일인 오늘(12일)까지 국제수영연맹 측에 대회 참가 의사 여부를 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와 국제수영연맹은 엔트리 마감과 상관없이 북한이 대회 참가 의사를 밝혀온다면 언제든 참가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9-06-12
  • 6/12(수) 모닝730 날씨2
    오늘부터 다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 광주와 목포는 16도, 여수는 18도에서 출발했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광주가 27도, 목포와 여수는 24도로 어제보다 크게는 3도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가 되겠습니다. 오늘 대기확산은 원활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가끔 구름 많
    2019-06-12
  • 6/12(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 타이거즈는 삼성을 7대 1로 꺾고 3연패를 탈출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이 살아난 모습을 보였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마운드에선 차명진이 5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 하며 시즌 2승을 챙겼습니다. 타선에선 4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는데요. 터커가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선두 SK는 KT를 13대 1로 크게 이기며 선두를
    2019-06-12
  • 6/12(수) 모닝730 날씨1
    오늘부터 다시 초여름 수준의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 광주와 목포는 16도, 여수는 18도에서 출발했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광주가 27도, 목포와 여수는 24도로 어제보다 크게는 3도가량 높겠습니다. 오후에는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가 되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오늘 가끔 구름 많겠고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9-06-12
  • U-20 월드컵 4강 진출..광주·전남 출신 3인방 맹활약
    【 앵커멘트 】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세네갈과의 8강전에서 기적같은 승리로 4강 진출에 성공했는데요. 김정민, 엄원상, 황태현 등 광주·전남 출신 3인방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역대급 명승부로 20세 이하 월드컵 4강전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36년 만의 4강 신화 재현 뒤에는 광주·전남 출신 3인방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광양제철중과 광양제철고를 나온 황태현은 대표팀 주장으로 전 경기 선발 출전했습니다. 오른쪽 측
    2019-06-11
  • 세계수영대회 개막 카운트다운 D-30
    【 앵커멘트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과 선수촌 등 대회 시설이 속속 준비를 마무리 짓고 있는 가운데, 대회에 참가할 국내 선수단도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회 시설마다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주경기장인 남부대시립수영장을 비롯해 염주체육관수영장과 조선대운동장 야외 수조 등의 공사가 다음주까지 마무리 됩니다. 이미 완공된 선수촌과 미디어촌은 다음달 5일 입촌이 시작됩니다. ▶ 인터뷰 :
    2019-06-11
  • [위크앤라이프] 장흥 다예원
    온통 초록빛으로 물든 마을. 여름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데요. 장흥 안양면에 위치한 기산마을입니다. 이곳은 차향이 가득한 곳으로 유명한데요. 가지런히 매달아 말려 놓은 동그란 물건! 가까이서 보면 한가운데 구멍이 뚫려있는데요. 생김새가 동전과 비슷해 전차와 돈차로도 불린 청태전입니다. 장흥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전래된 발효찬데, 발효 과정에서 파란 이끼가 낀 것처럼 변한다 해 이름 붙여졌습니다. 기산마을의 다예원에선 1,300년 전통의 청태전을 직접 만들어볼 수
    2019-06-11
  • 6위 삼성, 10위 롯데 6연전, 중위권 도약 고비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주 2위 두산과 3연전 가운데 1승밖에 못 올렸고, 4위 NC와의 3연전은 모두 패하며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이번주에는 6위 삼성, 10위 롯데와 6연전을 앞두고 있어 중위권 도약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는 지난주 1승 5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두산과의 광주 홈 3연전에서 기아는 첫 게임부터 2대 7로 무기력하게 패했습니다. 수요일 경기에서는 4대 3으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7회초와 8회
    2019-06-10
  • 6위 삼성, 10위 롯데 6연전..중위권 도약 고비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주 2위 두산과 3연전 가운데 1승밖에 못 올렸고, 4위 NC와의 3연전은 모두 패하며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이번주에는 6위 삼성, 10위 롯데와 6연전을 앞두고 있어 중위권 도약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는 지난주 1승 5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두산과의 광주 홈 3연전에서 기아는 첫 게임부터 2대 7로 무기력하게 패했습니다. 수요일 경기에서는 4대 3으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7회초와 8회
    2019-06-10
  • 기성용, 16일 광주월드컵경기장 방문
    프로축구 광주FC의 개인 최대주주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기성용이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찾습니다. 광주FC는 오는 1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천FC와의 홈경기에 광주 출신의 축구 스타인 기성용이 방문해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광주FC를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성용은 광주 구단의 주식 4천 주를 보유해 개인 최대주주이자 창단 당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019-06-10
  • 기성용, 오는 16일 광주FC 홈경기 관전
    광주FC 홍보대사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이 오는 1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합니다. 광주FC에 따르면 기성용은 오는 16일 저녁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 부천FC의 홈 경기를 관전하고, 팬들에게 기념 티셔츠와 축구공 등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광주FC는 앞서 기성용이 홈 경기를 관전할 때마다 승점을 올린 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무패 행진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019-06-10
  • 6/10(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NC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1점 차로 패배했습니다. 특히 어제는 잔루가 14개나 기록할 정도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는데요, 타선의 응집력이 떨어졌습니다. 아쉬웠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보시죠. #CG1 선발 터너는 5⅔이닝 동안 8피안타 4실점하며 부진했습니다. 타선에선 4회 초 박찬호의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고, 6회 초 나지완의 홈런으로 1점차까지 쫓았지만 이후 추가득점은 없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삼성은 SK를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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