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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4(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어제 LG와의 경기에서 9대 2로 패하며 7연패를 기록했습니다. 무려 2012년 이후 7년 만의 일인데요. 마운드는 만루홈런을 내줬고 타선은 공격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등 속수무책이었습니다. #CG1 깜짝 선발 카드로 내세운 양승철 선수는 3이닝 3피안타 6실점으로 대량실점했습니다. 타선에선 4회 최형우의 2루타와 김선빈의 중전 안타로 추격하는 듯했으나 이후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
    2019-04-24
  • "휴게소 먹킷 리스트 1위, 말죽거리 소고기국밥"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식은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이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가 뽑는 휴게소 먹킷리스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는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이 차지했습니다. 2위는 횡성휴게소 강릉 방향 '한우떡 더덕 스테이크', 3위는 안성휴게소 부산 방향 '소떡소떡' 등이 올랐습니다. 이밖에도 벌교 꼬막비빔밥(보성녹차휴게소 광양 방향), 명풍 닭개장(망향휴게소 부산 방향), 임금 갈비탕(죽전휴게소 서울 방향)
    2019-04-23
  • '무패 행진' 광주FC 홈구장, 1부 규모로 건립
    무패 행진으로 2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광주FC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축구 전용구장이 1부 규모로 건립됩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상임위를 열고 축구 전용구장 조성 예산을 10억 원 증액한 44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5천 석의 2부 리그 규모로 조성하기 위해 추경 예산안 34억 원을 올렸지만, 시의회가 광주FC의 1부 승격 기대감이 큰 만큼 만 석 규모로 조성하라며 예산을 늘렸습니다.
    2019-04-23
  • 4/23(화) 모닝730 날씨2
    오늘 출근길에는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아침에 남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낮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지리산과 남해안 부근에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되는 등 꽤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겠고요. 그 밖에 광주와 전남에는 10~40mm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제법 요란하게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도 예상됩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광주가 16도, 목포와 여수는 14도에서 출
    2019-04-23
  • 4/23(화) 모닝730 날씨1
    오늘 출근길에는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아침에 남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낮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지리산과 남해안 부근에는 최고 60mm의 강수량이 예상되는 등 꽤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겠고요. 그 밖에 광주와 전남에는 10~40mm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제법 요란하게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도 예상되는 데요.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광주가 16도, 목포와 여수는 14도에서 출발했고요.
    2019-04-23
  • KIA 타이거즈, 악몽에서 벗어날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6연패 늪에 빠지면서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투타 모두 최악의 상황에 처한 가운데, 위기 탈출을 위한 해법 마련이 절실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KIA 타이거즈에게 지난 주는 그야말로 악몽같은 시간이었습니다. (CG1) 롯데와 두산을 상대로 단 1승도 챙기지 못하고, 6경기를 모두 내주며 최하위, 10위로 추락했습니다. KIA는 20경기 이상 치른 것을 기준으로, 지난 2008년 5월 이후 11년 만에 최하위의 수모를 안안았습니다.
    2019-04-23
  • KIA 타이거즈, 악몽에서 벗어날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6연패 늪에 빠지면서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투타 모두 최악의 상황에 처한 가운데, 위기 탈출을 위한 해법 마련이 절실합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KIA 타이거즈에게 지난 주는 그야말로 악몽같은 시간이었습니다. (CG1) 롯데와 두산을 상대로 단 1승도 챙기지 못하고, 6경기를 모두 내주며 최하위, 10위로 추락했습니다. KIA는 20경기 이상 치른 것을 기준으로, 지난 2008년 5월 이후 11년 만에 최하위의 수모를 안았습니다.
    2019-04-22
  • 광주시립창극단, 창단 30주년 '흥보가' 정기공연
    광주시립창극단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흥보가'를 선보입니다. 시립창극단은 오는 26일과 27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54회 정기공연으로 흥보가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1989년 당시 시립국극단 창단 공연이었던 '놀보전'을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창단 30주년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로 나아가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2019-04-22
  • 목포근대역사관 전시자료 오류..5월까지 정비
    목포 근대문화역사관 전시자료 일부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 목포시가 재정비에 나섭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최근 근대역사관 전반을 점검한 결과 50여 개의 오류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5월까지 오류 사항에 대한 수정과 함께 북교동교회와 목포형무소 합장비 등 8건의 문화유산 지정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19-04-22
  • 4/22(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6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어제 광주에서 열린 두산과의 주말 마지막 경기에서 2대 9로 진 건데요. 볼넷만 8개를 기록했고, 주전 타선은 조용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6과 ⅓이닝 동안 7피안타 7실점 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2회 말 득점에 성공했고, 9회 말 박준태가 한 점을 추가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NC에게 4대 1로 승리하며 주
    2019-04-22
  • 제58회 전남도민체육대회 '보성'에서 개막
    제58회 전남도민체육대회가 녹차의 고장 '보성'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전남도민의 한마당 잔치인 보성 도민체육대회에는 22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7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성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22개 종목에서 나흘간의 열띤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에는 월드스타 '싸이'와 인순이, 거미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화려한 축하무대도 펼쳐졌습니다.
    2019-04-20
  • 광주 양림동 '소통과 공감의 퍼포먼스아트' 전시
    광주 양림동에서 소통과 공감의 퍼포먼스 아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광주 양림동 '아트폴리곤'에서 열린 퍼포먼스 아트는 김광철과 박경화 작가의 협업 작품전으로 관객들은 작가와 마주하며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번에 열린 퍼포먼스아트는 올 하반기 뉴욕 맨하튼에서 초대 작품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2019-04-20
  •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웃음꽃 핀 아시아' 개막
    '웃음꽃 핀 아시아'라는 슬로건을 내건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늘(20일) 오후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개막식을 갖고, 20여개 거리 공연팀이 마술에서부터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릴레이 형식의 프리뷰쇼를 개최했습니다. 10월까지 '56억 아시아 문화프로젝트 광주'를 주제로 계절별 특색에 맞춰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9-04-20
  • '조선속으로 타임머신' 전라병영성 축제
    【 앵커멘트 】 조선시대 남도를 수호했던 전라병영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체험을 즐기는 전라병영성 축제가 강진에서 개막됐습니다. 5백년 전 남도 답사 1번지 강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이동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조선의 군대를 이끌고 전라병마절도사가 늠름하게 성으로 들어옵니다. 5백년 전 외적에 맞서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장했던 전라병영성. ▶ 스탠딩 : 이동근 - "1.6km에 길이로 촘촘하게 쌓아진 성곽은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민초들의 혼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2019-04-19
  • [굿모닝 스포츠] KIA, 롯데 9대 10 패배
    【 앵커멘트 】 어제 기아타이거즈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9회에만 6점을 내주면서 3경기 연속 역전패했습니다. 불펜 이민우와 김윤동이 연달아 흔들리면서 승리를 내준건데요. 아쉬웠던 경기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터너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서는 9회초 나지완과 최형우가 홈런 두방을 쏘아 올리며 힘을 보탰지만, 승리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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