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 타이거즈가 NC와의 경기에서 2대 4로 졌습니다. 고전했던 양현종이 페이스를 되찾았고, 타선도 힘을 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함께 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양현종은 8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간만에 이름값을 했지만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타선에선 3점 차로 끌려가던 4회 말, 이창진과 한승택의 적시타로 추격에 나섰는데요. 집중력의 부재로 더 이상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고개를 떨궜습
201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