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광주 시립 예술단원 모두에게 자가 격리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광주 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문화예술회관장은 광주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4일 오후부터 예술단원 전원의 출근을 금지했습니다.
예술단 소속 공무원이 아내가 입원했던 21세기병원에서 간병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종 코로나 확산이 우려돼 내린 조처라고 문화예술회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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