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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 다큐 전라별전, 2018 그리메상 우수작품상 수상
    KBC 광주방송이 제작한 로드다큐멘터리 '전라별전'이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주관하는 '2018 그리메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방송촬영인협회는 KBS 신관홀에서 2018 그리메상 시상식을 열고, 전라도 정도 1000년을 맞아 KBC광주방송 유선욱 감독이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전라별전'이 지역 예술의 원형질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했다고 평가해 우수작품상으로 시상했습니다.
    2018-12-07
  • kbc 다큐 전라별전, 2018 그리메상 우수작품상 수상
    KBC 광주방송이 제작한 로드다큐멘터리 '전라별전'이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주관하는 '2018 그리메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방송촬영인협회는 KBS 신관홀에서 2018 그리메상 시상식을 열고, 전라도 정도 1000년을 맞아 KBC광주방송 유선욱 감독이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전라별전'이 지역 예술의 원형질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했다고 평가해 우수작품상으로 시상했습니다.
    2018-12-07
  • [카드뉴스] 카폰에서 5G까지 '이동통신의 변화'
    #1. 우리나라에서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된 건 1984년 '카폰'이라고 하는 차량 전화였습니다. 당시 음성 통화만 가능했는데, 출시 가격이 약 400~500만 원으로 80년대 서울 일부 지역 전셋값과 비슷해 부의 상징이었죠. #2.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부터는 무전기같이 생긴 일명 '벽돌폰'이 보급됐는데, 무게가 약 700g이었고 '카폰'과 비슷한 가격이었습니다. 연락받을 전화번호를 전달하는 무선호출기 '삐삐'도 이때 보급됐습니다. #3. 1996년엔 1세대의 음성통화에
    2018-12-07
  • 반세기 만에 부활한 정율성 오페라 '망부운'
    【 앵커멘트 】 정율성 선생은 광주에서 태어나 중국 3대 음악가 반열에 오른 인물입니다. 정율성 선생이 만들었던 오페라 망부운이 광주 예술인들에 의해 반세기 만에 복원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미리 만나봤습니다. 【 기자 】 남편을 기다리다 구름이 되어버린 공주의 슬픔이 비장한 아리아에 녹아 있습니다. 정율성 선생이 지난 1962년 선보인 오페라 망부운의 리허설 장면입니다. ▶ 인터뷰 : 박수연 / 망부운 공주 역 - "신분이 다른 두 사람이 서
    2018-12-06
  • 반세기 만에 부활한 정율성 오페라 '망부운'
    【 앵커멘트 】 정율성 선생은 광주에서 태어나 중국 3대 음악가 반열에 오른 인물입니다. 정율성 선생이 만들었던 오페라 망부운이 광주 예술인들에 의해 반세기 만에 복원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미리 만나봤습니다. 【 기자 】 남편을 기다리다 구름이 되어버린 공주의 슬픔이 비장한 아리아에 녹아 있습니다. 정율성 선생이 지난 1962년 선보인 오페라 망부운의 리허설 장면입니다. ▶ 인터뷰 : 박수연 / 망부운 공주 역 - "신분이 다른 두 사람이 서
    2018-12-06
  • 반세기 만에 부활한 정율성 오페라 '망부운'
    【 앵커멘트 】 정율성 선생은 광주에서 태어나 중국 3대 음악가 반열에 오른 인물인데요. 정율성 선생이 만들었던 오페라 '망부운'이 광주 예술인들에 의해 반세기 만에 복원됐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남편을 기다리다 구름이 되어버린 공주의 슬픔이 비장한 아리아에 녹아 있습니다. 정율성 선생이 지난 1962년 선보인 오페라 망부운의 리허설 장면입니다. ▶ 인터뷰 : 박수연 / 망부운 공주 역 - "신분이 다른 두 사람이 서로 만나 사랑을 이루고 근데 그 사
    2018-12-06
  • 애물단지 전락..아로니아 농가의 눈물
    【 앵커멘트 】 고소득 작물로 인기를 끌었던 아로니아가 요즘 농민들에게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수입산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데다, 과잉 생산까지 겹치면서 농사를 포기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장성에서 아로니아 농사를 하고 있는 이철승 씨는 최근 폐농을 결정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애써 키운 과수 나무가 뿌리째 뽑힌 모습을 보자 억장이 무너집니다. ▶ 인터뷰 : 이철승 / 아로니아 재배 포기 농민 - "자식보다 귀하게
    2018-12-06
  • 애물단지 전락..아로니아 농가의 눈물
    【 앵커멘트 】 고소득 작물로 인기를 끌었던 아로니아가 요즘 농민들에게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수입산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데다, 과잉 생산까지 겹치면서 농사를 포기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장성에서 아로니아 농사를 하고 있는 이철승 씨는 최근 폐농을 결정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애써 키운 과수 나무가 뿌리째 뽑힌 모습을 보자 억장이 무너집니다. ▶ 인터뷰 : 이철승 / 아로니아 재배 포기 농민 - "자식보다 귀하게
    2018-12-06
  • 애물단지 전락..아로니아 농가의 눈물
    【 앵커멘트 】 고소득 작물로 인기를 끌었던 아로니아가 요즘 농민들에게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수입산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데다, 과잉 생산까지 겹치면서 농사를 포기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장성에서 아로니아 농사를 하고 있는 이철승 씨는 최근 폐농을 결정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애써 키운 과수 나무가 뿌리째 뽑힌 모습을 보자 억장이 무너집니다. ▶ 인터뷰 : 이철승 / 아로니아 재배 포기 농민 - "자식보다 귀하게
    2018-12-06
  • GS칼텍스, 여수 벽화골목에 초대형 벽화 완성
    GS칼텍스 역사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여수 벽화골목에 초대형 벽화를 완성했습니다. 이번 벽화는 지난해와 올해 40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등 위인 4명의 얼굴을 소형 타일을 붙여 만든 가로 14m, 세로 10m 크기의 초대형 작품입니다. GS칼텍스는 해마다 지역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유적 50곳을 답사하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2018-12-06
  • 2018 광주비엔날레 관람객 70%가 '만족'
    올해 광주비엔날레를 찾은 관람객 10명 중 7명이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올해 행사에 방문한 19세 이상 성인 관람객 1,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관람 만족도가 70.4%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전시 만족도가 74%로, 비엔날레 본 전시관 만족도 69%보다 높았습니다.
    2018-12-06
  • [카드뉴스] 겨울과 새해를 준비하는 절기 '대설'
    #1. 대설 무렵엔 가을에 수확한 곡식들이 곳간에 가득 쌓여 있어 음식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는데요. 조상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일 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2. 그래도 일손을 놓지 않고 콩으로 메주를 쑤기도 해 겨우내 구수한 메주 향을 풍겼는데요.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식량일 뿐 아니라 메주를 잘 만들어야 고추장, 된장 등을 맛있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정성 들였습니다. #3. 대설에 눈이 많이 오면 다음 해에 보리가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날
    2018-12-06
  • 'DJ뜻 계승'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 나주서 개막
    故김대중 대통령의 평화 정신을 기리는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가 나주에서 개막했습니다. 나주 CGV와 한국전력 본사 등에서 열리는 2018 빛가람국제평화연극제는 내일 7일까지 전세계 8개국 영화 10여 편을 선보입니다. 어젯밤(5일) 열린 영화제 개막식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연출한 추상미 감독은 김대중 노벨평화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12-06
  • 'DJ뜻 계승'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 나주서 개막
    故김대중 대통령의 평화 정신을 기리는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가 나주에서 개막했습니다. 나주 CGV와 한국전력 본사 등에서 열리는 2018 빛가람국제평화연극제는 내일 7일까지 전세계 8개국 영화 10여 편을 선보입니다. 어젯밤(5일) 열린 영화제 개막식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연출한 추상미 감독은 김대중 노벨평화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12-06
  •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조 윌랜드' 영입
    KIA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 조 윌랜드를 영입했습니다. KIA는 지난 3년 동안 함께한 헥터 노에시를 대체할 새 외국인 선수로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한 미국 출신 투수 조 윌랜드와 총액 백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윌랜드는 강한 직구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투구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내년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KIA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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