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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버나디나→헤즐베이커'ㆍ'팻딘→터너' 교체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팻딘과 버나디나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 2명을 영입했습니다. 일찌감치 새 전력을 꾸린 KIA가 내년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이준호 기자가 전망해봤습니다. 【 기자 】 내년 시즌 팻딘을 대체할 KIA의 외국인 투수는 미국 국적의 28살 오른손 투수 제이콥 터너입니다. 키 193cm, 몸무게 98kg의 체격을 갖춘 터너는 최고 구속이 시속 156km에 이르는 빠른 직구가 강점입니다. 지난 3년 동안 관심있게 지켜보며 영입을 추진한 K
    2018-11-20
  • [카드뉴스] 수능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 '알바'
    #1. 한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에서 수험생 1,786명을 대상으로 '수능이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2. 수험생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아르바이트를 꼽았는데요. 용돈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컸는데, 아무래도 한정된 용돈으로는 사고 싶은 걸 사긴 어려우니 본인이 벌어서 쓰겠다는 것 같죠? 학비에 보태기 위해서 등 경제적인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는 응답도 많았습니다. #3. 그렇다면 이들은 어떤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 할까요
    2018-11-20
  • KIA, 외국인 선수 계약...터너·헤즐베이커 영입
    프로야구 KIA가 새 외국인 투수와 타자를 영입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2년 동안 함께한 팻딘과 버나디나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로 91년생 투수 제이콥 터너와 백만 달러에, 87년생 외야수 제레미 헤즐베이커와 70만 달러에 각각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터너는 최고 구속이 시속 156km에 달하는 직구가 강점이며, 헤즐베이커는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갖춘 중장거리형 타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8-11-20
  • [카드뉴스] 첫 눈 온다는 '소설'..겨울 준비하세요~
    #1. '입동'이 지난 후 15일, 그리고 '대설'이 시작되기 15일 전 사이에 있는 절기인 '소설'. 첫눈이 오는 시기라고 하지만 아직 한겨울이 아니고 따뜻한 햇살이 비치기 때문에 '소춘'이라고도 하는데요. #2. '소설'전엔 겨우내 먹을 김치를 담갔고, '소설'이 되면 처마 밑에 시래기를 엮어 달거나 무와 호박, 감 등을 썰어 지붕 위에 말려서 겨울을 나기 위한 식량을 준비했습니다. #3. 추운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목화를 따서 옷이나 이불을 두툼하게 만들기도 했고요. 소와 가축
    2018-11-20
  • [카드뉴스] 지난 주말 서울엔 왔는데, 광주 첫 눈은 언제쯤?
    #1. 이맘때쯤엔 항상 첫눈이 언제 오려나 기다리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올해 첫눈은 이미 10월에 온 거 알고 계시나요? 지난 10월 18일 설악산 중청봉에서 관측됐는데, 적설량은 7cm로 첫눈치곤 꽤 소복이 쌓였습니다. #2. 광주에는 아직 첫눈이 내리지 않았는데,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면 광주에서도 첫눈이 오는 건 금방일 것 같네요. #3. 지난해 광주의 첫눈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던 11월 23일에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며칠 전인 11월 19일에 무등산에서 먼
    2018-11-20
  • <11/21(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에끌레어 전문 카페 창업
    【 앵커멘트 】 길게 구운 슈에 크림을 채워넣은 뒤 초콜렛과 잼을 발라 먹음직스럽게 장식합니다. 프랑스어로 ‘번개’라는 뜻을 가진 디저트 ‘에끌레어’입니다. 매우 맛있어서 번개처럼 빠르게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대학교 2학년 때, 창업 강의를 듣다 강사의 소개로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알게 된 김소우 대표. 전공은 아니었지만, 평소 취미로 하던 디저트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창업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초콜릿을 만들고 디자인하는
    2018-11-19
  • [카드뉴스]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1. 각종 국물을 우려낼 때 사용하는 멸치. 하지만 시금치를 넣어야 하는 음식이라면 멸치로 육수를 내지 않는 게 좋은데요. 시금치 속의 '옥살산'이란 성분은 칼슘 함량이 높은 멸치를 만나면 담석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단, 같이 써야 하는 경우엔 물에 살짝 시금치를 데치면 '옥살산'이 빠진다고 하니 참고하는 게 좋겠죠? #2. 소고기를 먹을 때 부추를 곁들이곤 하는데요. 두 재료는 모두 따뜻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따뜻한 성분의
    2018-11-19
  • <11/16(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 출근길,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 비는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어있고, 비가 오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진 상태니까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
    2018-11-16
  • [날씨] 오후까지 비..주말 초겨울 날씨
    오늘 출근길,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 비는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어있고, 비가 오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진 상태니까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 해상에도 종일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먼 바다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까지 일겠습니다.
    2018-11-16
  • 수험생들 가볼 만한 문화 행사 풍성
    【 앵커멘트 】 수험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문화예술 행사가 광주·전남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여성영화제부터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88살의 영화감독 아녜스 바르다가 33살의 설치미술가 JR에게 프랑스 곳곳을 누비며 함께 영화를 찍자고 제안합니다. 2018 광주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있는 이 영화는 80대 여성의 시선에서 바라본 거리의 풍경을 담아냈습니다. ▶ 인터뷰 : 김항심·구태윤 / 광주시 진월동 - "
    2018-11-16
  • 수험생들 가볼 만한 문화 행사 풍성
    【 앵커멘트 】 수험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문화예술 행사가 광주·전남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여성영화제부터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88살의 영화감독 아녜스 바르다가 33살의 설치미술가 JR에게 프랑스 곳곳을 누비며 함께 영화를 찍자고 제안합니다. 2018 광주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있는 이 영화는 80대 여성의 시선에서 바라본 거리의 풍경을 담아냈습니다. ▶ 인터뷰 : 김항심·구태윤 / 광주시 진월동 - "
    2018-11-15
  • 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18' 개막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 미술시장 '광주국제아트페어'가 개막했습니다.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회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 2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는 광주국제아트페어는 국내외 갤러리 71곳과 작가 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2018-11-15
  • [카드뉴스] 맛있으면 0cal?..그게 아니래요 ㅠㅠ
    #1. 겨울철 길거리 음식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붕어빵 아닐까요? 일명 몸통파와 꼬리파로 나뉘는데, 요즘은 슈크림과 초코 붕어빵 등이 등장하면서 소스파로 나눠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붕어빵 1개 열량은 약 120kcal로, 생각 없이 2~3개를 먹으면 밥 한 공기 칼로리를 뛰어넘는 건 시간문젭니다. #2. 호호 불어 한 입 베어 물면 달달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호떡. 꿀 호떡뿐 아니라 씨앗호떡 등 종류도 다양한데, 기름에 튀기기 때문에 한 개에 약 250kcal로 고열량인데요
    2018-11-15
  • [카드뉴스] '우유남ㆍ녀'..누가 다 만들어 낼까?
    #1. 룸곡옾눞, 갑분싸, TMI 등은 올해 초부터 많이 쓰였던 신조어들로 이미 알고 계시죠? 이렇게 익숙해질만 하면 새로운 신조어들이 나타나는데, 저 또한 모르는 게 많습니다. #2. '내또일', '내또출'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내또일'은 대학생들이 1교시 수업이 있는 전날 거의 울면서 하는 말인 '내일 또 1교시야'라는 말의 줄임말이고요. 직장인 버전으로는 '내일 또 출근이야'라는 말을 줄여 '내또출'이라고 한다네요. #3. 팀 과제를 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명 무임
    2018-11-15
  • <11/16(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특허 죽피화 展
    【 앵커멘트 】 한쪽에 마른 잎들이 쌓여 있습니다. 모두 죽순이 대나무로 자라면서 벗겨지는 대나무 껍질인데요. 이 위에 그림을 그린다는 생각, 해보셨나요? 광주 금봉미술관에서는 대나무 껍질을 사용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 작품. 남해에 있는 명소를 대나무 껍질이라는 독특한 소재 위에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이 작품 역시 대나무 껍질 위에 무등산을 그린 작품인데요. 이 밖에도 다양한 소재 위에 그려진 70여 개의 작품을 감상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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