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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질 논란' 광주시립도서관 간부 사표 제출
    '갑질' 논란을 일으킨 광주시립도서관 간부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부하 직원들을 상대로 폭언과 비하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시립도서관 간부 A씨가 지난 19일 사직서를 냈습니다. 광주시는 A씨가 감사위원회 징계안이 나오기 전에 사직서를 냈기 때문에 수리할 수가 없다며 관련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감사위원회 결정이 나오면 사직서 수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진정서 내용을 토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오는 22일 오후 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2018-10-21
  • 시도교육청 국감서 '생활기록부*문제유출' 도마 위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생활기록부 공정성과 중간고사 문제 유출 사건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지난해 광주지역 고등학교 학생기록부 평균 정정 건수는 301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며,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목포 모 고교의 중간고사 문제 유출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인지한 뒤 8일이나 지나서야 감사를 시작했다"며, "교육청이 안일하게 대처한 것 아니냐"고 질타했습니다.
    2018-10-19
  • '국화ㆍ갈대ㆍ단풍' 깊어가는 가을..남도는 축제 중
    【 앵커멘트 】 가을 정취가 무르익어가고 있는 남도 곳곳에서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함평 국향대전부터 강진 갈대축제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봄, 남북 두 정상이 함께 걸었던 평화통일 대교가 국화 꽃으로 장식돼 재현됐습니다. 한반도를 사이에 놓고 곱게 물든 백두산과 한라산을 배경 삼아, 가을의 추억을 사진 한 장에 담아봅니다. ▶ 인터뷰 : 이영란 / 청주시 상당구 - "너무 좋아요 여기 우리 처음 왔어요 청주에서 왔는데 너무 (잘해놓으셨어요) 화려해요 (
    2018-10-19
  • 10/19(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정부, "아파트 분양 연기"... 분양 시장 '혼란') 분양 아파트의 75% 이상을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개정안이 발효될 때까지 분양을 연기하도록 하면서 광주 아파트 분양 시장도 혼란을 빚고 있습니다 2.(은행나무 가로수..."철거"vs"보존" 여론조사) 장성의 한 마을 가로수인 은행나무 철거 여부를 묻는 인터넷 설문조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여순사건 특별법 제정"...70주기 합동추념식)여순사건 70주기 합동 추념식이 오늘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진상조사
    2018-10-19
  • 광주시교육청, 유치원 비리 신고 접수..확인 나서
    광주지역 모 유치원의 비리의혹을 제기하는 신고가 접수돼 교육당국이 사실확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홈페이지 청렴게시판에 모 유치원이 재롱잔치를 사유 시설에서 열면서 이득을 챙긴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신고 글이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감사 계획을 세워 조속히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2018-10-19
  • '학교건물 내진율' 광주 27%, 전남 21%..평균 밑돌아
    광주·전남 학교건물 내진율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학교건물 내진율은 광주 27.2%, 전남 21.9%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모두 전국 평균 28.1%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특히 전남은 제주와 전북,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낮았습니다.
    2018-10-19
  • '학교건물 내진율' 광주 27%, 전남 21%..평균 밑돌아
    광주·전남 학교건물 내진율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학교건물 내진율은 광주 27.2%, 전남 21.9%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모두 전국 평균 28.1%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특히 전남은 제주와 전북,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낮았습니다.
    2018-10-19
  • 시도교육청 국감서 '생활기록부ㆍ문제유출' 도마 위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생활기록부 공정성과 중간고사 문제 유출 사건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지난해 광주지역 고등학교 학생기록부 평균 정정 건수는 301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며,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목포 모 고교의 중간고사 문제 유출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인지한 뒤 8일이나 지나서야 감사를 시작했다"며, "교육청이 안일하게 대처한 것 아니냐"고 질타했습니다.
    2018-10-19
  • 시도교육청 국감서 '생활기록부*문제유출' 도마 위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생활기록부 공정성과 중간고사 문제 유출 사건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지난해 광주지역 고등학교 학생기록부 평균 정정 건수는 301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며,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목포 모 고교의 중간고사 문제 유출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인지한 뒤 8일이나 지나서야 감사를 시작했다"며, "교육청이 안일하게 대처한 것 아니냐"고 질타했습니다.
    2018-10-19
  • 10/19(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빛원전 안전성 논란...국감 "대책 촉구") 국회 국정감사에서 잦은 고장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영광 한빛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 됐습니다. 2.(“상생의 새로운 천년”...전라도 천년 기념식)올해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어제 전주 전라감영에서는 광주전남북 시도가 기념식을 열고 상생을 통해 새천년을 열어가자고 다짐했습니다 3.(VR로 본 ‘전라도 천년 변천사’) 고려 때 지명으로 처음 등장한 전라도는 조선 8도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간직하고 있고 지명이나 영역에 큰 변화 없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
    2018-10-18
  • 학생 인건비ㆍ연구비 빼돌린 광주과기원 교수 적발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학생 인건비와 연구수당 중 일부를 회수해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광주과기원 A교수의 연구비 집행 부적정 의혹을 감사해 비위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감사 결과, A교수는 지도학생 인건비와 연구수당 중 일부를 회수해, 현금 7천만 원을 연구실 캐비닛에 보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연구비 용도 외 사용금액을 환수 조치하고, A교수가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제제하는 한편, 형사고발할 방침입니다.
    2018-10-18
  • 광주 사립유치원 전수조사, 31일부터 시작
    유치원 비리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지역 172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실시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까지 우선적으로 80개 유치원에 대한 감사를 마치고 나머지는 오는 2020년까지 감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번 감사에는 기존 전담 인력에 유관 부서의 지원을 받아 모두 7개 감사팀이 가동됩니다.
    2018-10-18
  • 광주문화재단, '과다임금 환수 거부' 소송 검토
    광주문화재단이 부당하게 지급된 임금을 돌려받기 위해 퇴직 직원들을 상대로 환수소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4년 동안 잘못 적용된 보수 규정에 따라 과다하게 임금 9천여만 원을 지급받은 당시 직원 8명이 보름 남은 반환 기간까지 돈을 반환하지 않으면 환수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광주시 감사에서 적발된 광주문화재단의 과다임금 지급 액수는 모두 3억 2천만원이며 29명 중 8명은 완납을 11명은 분할납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8-10-18
  • 광주문화재단, '과다임금 환수 거부' 소송 검토
    광주문화재단이 부당하게 지급된 임금을 돌려받기 위해 퇴직 직원들을 상대로 환수소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4년 동안 잘못 적용된 보수 규정에 따라 과다하게 임금 9천여만 원을 지급받은 당시 직원 8명이 보름 남은 반환 기간까지 돈을 반환하지 않으면 환수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광주시 감사에서 적발된 광주문화재단의 과다임금 지급 액수는 모두 3억 2천만원이며 29명 중 8명은 완납을 11명은 분할납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8-10-18
  • 가을 인문·예술축제 '굿모닝 양림' 31일까지
    호남 근대문화의 산실 광주 양림동에서 가을 인문·예술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8 굿모닝양림축제는 내일(19일) 저녁 7시 사직공원 일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가수 최성수 등이 참여하는 가을숲 음악회를 무료로 선보입니다. 모레(20일) 낮 1시엔 정호승 시인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하는 등 오는 31일까지 30여 개의 문화 프로그램이 양림동과 사직동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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