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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숨 끊는 아이들, 최근 5년간 광주·전남 60명
    최근 5년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광주·전남 초·중·고교 학생이 6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공개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가정불화와 우울증, 성적비관 등의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중·고교 학생은 광주가 28명, 전남이 29명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론 모두 5백 56명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한해 평균 111.2명, 한 달 평균 9.3명 꼴입니다.
    2018-09-25
  • '서커스ㆍ청바지' 광주 충장축제 다음달 5일 개막
    '추억, 세대 공감'을 주제로 한 광주 충장축제가 다음달 5일 개막합니다. 올해 충장축제는 세대 공감 소재를 서커스와 청바지로 정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습니다. 충장 퍼레이드와 함께, 대학가요제 추억의 명곡 경연대회, 90년대 대중가요에 맞춰 추는 댄스 경연 등이 문화전당과 광주 충장로 일대에서 닷새 간 펼쳐집니다.
    2018-09-24
  • [추석여행]'남도로 떠나는 수묵 여행'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남도의 문화 예술과 역사, 다도해의 풍광이 어우러진 목포, 진도로의 문화 역사 기행을 이동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전시관마다 은은한 묵향이 배어 나옵니다. 아름다운 남도의 자연을 은은한 색채로 표현한 산수화와 독특한 기법의 수묵화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다음달까지 목포와 진도에서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려낸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스탠딩
    2018-09-23
  • [추석여행]'남도로 떠나는 수묵 여행'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남도의 문화 예술과 역사, 다도해의 풍광이 어우러진 목포, 진도로의 문화 역사 기행을 이동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전시관마다 은은한 묵향이 배어 나옵니다. 아름다운 남도의 자연을 은은한 색채로 표현한 산수화와 독특한 기법의 수묵화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다음달까지 목포와 진도에서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려낸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스탠딩
    2018-09-23
  • [추석여행] 전시ㆍ공연 다채..어디 가볼까?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기간 광주 곳곳에서 전시와 축제가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과학 특별전부터 민속문화 체험 축제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렌즈의 위치를 이리저리 바꿔보자 달의 크기가 제각각으로 변합니다. 15세기 과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천체망원경을 발명할 때 사용한 초창기 모형입니다.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전시가 아이들의 관심을 끕니다. ▶ 인터뷰 : 조예서 / 광주 진남초 - "재미있고 작아졌다가 커지니까 신기했어요" ▶ 스탠딩 : 이
    2018-09-21
  • [추석여행]추석 맞아, 광주서 전시·축제 '북적'..어디를 가볼까?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기간 광주 곳곳에서 전시와 축제가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과학 특별전부터 민속문화 체험 축제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렌즈의 위치를 이리저리 바꿔보자 달의 크기가 제각각으로 변합니다. 15세기 과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천체망원경을 발명할 때 사용한 초창기 모형입니다.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전시가 아이들의 관심을 끕니다. ▶ 인터뷰 : 조예서 / 광주 진남초 - "재미있고 작아졌다가 커지니까 신기했어요" ▶ 스탠딩 : 이
    2018-09-21
  • 9/21(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고향으로’귀성 시작...밤 10시 정체 해소)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돼 고속도로가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데 밤 10시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2.('차 타고 배 타고' 섬 귀성도 시작 ) 배편을 이용한 전남지역 섬 귀성행렬도 시작돼 여객선 터미널마다 귀성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3.(추석 대목 맞은 전통시장... 활기) 추석 대목을 맞은 시골 5일장은 하루 종일 내린 비에도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4.(추석 연휴... 밥상머리 화두 ‘풍
    2018-09-21
  • 남북 화해 물결, 북한 주제 전시..'풍성'
    【 앵커멘트 】 남북 평화의 물결 속에 북한을 다룬 사진 전시전이 광주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전남에서는 정원 갈대 축제와 코스모스 음악회가 개막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북한 압록강 일대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초첨이 맞지 않아 사람과 건물의 모습이 잘 분간되지 않습니다. 북한 사회의 내면을 잘 들여다볼 수 없는 분단의 비극을 담아냈습니다. ▶ 인터뷰 : 우승희 / 광주시 쌍촌동 - "흔치 않은 소재인데 이번 전시 통해서 북한에 대해 알 수 있는 기
    2018-09-21
  • 남북 화해 물결, 북한 주제 전시..'풍성'
    【 앵커멘트 】 남북 평화의 물결 속에 북한을 다룬 사진 전시전이 광주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전남에서는 정원 갈대 축제와 코스모스 음악회가 개막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북한 압록강 일대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초첨이 맞지 않아 사람과 건물의 모습이 잘 분간되지 않습니다. 북한 사회의 내면을 잘 들여다볼 수 없는 분단의 비극을 담아냈습니다. ▶ 인터뷰 : 우승희 / 광주시 쌍촌동 - "흔치 않은 소재인데 이번 전시 통해서 북한에 대해 알 수 있는 기
    2018-09-21
  • 광주 진흥중·고 학생들 뇌종양 학우에 1800만원 전달
    광주 진흥중·고 학생들이 뇌종양에 걸린 학우에게 천8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광주 진흥중·고는 지난 달 뇌종양 진단을 받아 투병 중인 야구부 소속 2학년 이재원 학생을 위해 모금 운동을 벌여, 천 8백만 원의 성금을 이재원 학생 어머니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재원 군은 올 여름 하계훈련 중 앞이 보이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뇌종양을 발견하고 지난 달 22일 수술을 받았습니다.
    2018-09-20
  • 광주 진흥중·고 학생들 뇌종양 학우에 1800만원 전달
    광주 진흥중·고 학생들이 뇌종양에 걸린 학우에게 천8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광주 진흥중·고는 지난 달 뇌종양 진단을 받아 투병 중인 야구부 소속 2학년 이재원 학생을 위해 모금 운동을 벌여, 천 8백만 원의 성금을 이재원 학생 어머니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재원 군은 올 여름 하계훈련 중 앞이 보이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뇌종양을 발견하고 지난 달 22일 수술을 받았습니다.
    2018-09-20
  • 북한 사진전..한가위 공연ㆍ축제 '다채'
    【 앵커멘트 】 남북 평화의 물결 속에 북한을 다룬 사진 전시전이 광주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전남에서는 정원 갈대 축제와 코스모스 음악회가 개막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북한 압록강 일대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초첨이 맞지 않아 사람과 건물의 모습이 잘 분간되지 않습니다. 북한 사회의 내면을 잘 들여다볼 수 없는 분단의 비극을 담아냈습니다. ▶ 인터뷰 : 우승희 / 광주시 쌍촌동 - "흔치 않는 소재인데 이번 전시 통해서 북한에 대해 알 수 있는 기
    2018-09-20
  • <9/21(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환서해권 경제벨트 구체화...지역 발전 '기대')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환서해권 경제벨트 사업이 구체화하면서 광주전남의 물류와 에너지 사업이 획기적인 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이산가족 상설면회소 합의..."새로운 희망") 그동안 북녘 가족과의 상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광주전남 천 3백여 이산가족들은 이번에 발표된 ‘상설면회소 개설’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3.(남북 화해 물결, 북한 주제 전시...'풍성') 남북 평화의 물결 속에 북한을 다룬 사진 전시전이 광주 곳곳에서 열려고 있어 관심을 끌
    2018-09-20
  • 광주교대 총장 임용 세 번째 무산..공백 장기화
    광주교대 총장 임용이 세 번째 무산되면서, 2년 넘게 총장 공백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광주교대 총장 임용후보자 1순위 이동우 교수와 2순위 김인수 교수에 대해 임용을 제청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교대는 지난 2016년 10월과 2017년 10월 두차례 1, 2순위 후보를 교육부에 추천했으나 부적격 결정이 내려졌으며, 이번까지 임용이 무산돼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총장 공석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8-09-20
  • 광주교대 총장 임용 세 번째 무산..공백 장기화
    광주교대 총장 임용이 세 번째 무산되면서, 2년 넘게 총장 공백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광주교대 총장 임용후보자 1순위 이동우 교수와 2순위 김인수 교수에 대해 임용을 제청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교대는 지난 2016년 10월과 2017년 10월 두차례 1, 2순위 후보를 교육부에 추천했으나 부적격 결정이 내려졌으며, 이번까지 임용이 무산돼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총장 공석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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