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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역량평가 반발...제도 개선 촉구
    대학역량평가에 대해 지역의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씁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역대학 평가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공공성 제고, 지역 균형발전, 지역 사회의 역할과 책임 등을 감안해 진행돼야 한다며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교수노조 광주전남지부 등 3개 단체는 대학역량진단 평가가 지역 대학의 열악한 상황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대학정책의 기조를 감축 정책 대신 육성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8-08-08
  • 대학역량평가 반발...제도 개선 촉구
    대학역량평가에 대해 지역의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씁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역대학 평가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공공성 제고, 지역 균형발전, 지역 사회의 역할과 책임 등을 감안해 진행돼야 한다며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교수노조 광주전남지부 등 3개 단체는 대학역량진단 평가가 지역 대학의 열악한 상황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대학정책의 기조를 감축 정책 대신 육성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8-08-08
  • 미술계 보이콧..광주아트페어 반쪽 행사 전락?
    【 앵커멘트 】 지난해 문체부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광주국제아트페어가 개막을 불과 100여 일 앞두고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 주요 화랑들과 작가들이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행사 준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광주아트페어에 불참 의사를 밝힌 지역 갤러리는 모두 15곳, 광주 전체 화랑 수의 절반에 이릅니다. 행사를 위탁받아 운영을 맡은 광주 미협이 약속을 어기고 지역 미술계를 퇴보시키고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미술품을 사고 파는
    2018-08-07
  • <8/8(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펄펄 끓는 바다' 고수온에 양식어가 초비상) 전남 남해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가 경보로 확대된 가운데 물고기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BMW 차량 잇단 화재... 광주전남 불안감 확산) 최근 BMW 차량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광주전남 BMW 차주들도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3.(광주철도공사 왜 이래... 성희롱 제보자 색출 파문) 성추행 사건이 불거진 광주 도시철도공사가 2차 피해예방보다는 제보자를 색출하는데 집중하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4.(대학 역량평가 지역 반발....'제
    2018-08-07
  • 8/8(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절기상'입추' 최고 38.6도 폭염…일부 소나기) 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불볕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긴 했지만, 폭염의 기세는 꺾지 못했습니다. 2.('펄펄 끓는 바다' 고수온에 양식어가 '초비상')전남 남해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가 경보로 확대된 가운데 물고기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3.(광주철도공사 왜 이래...성희롱 제보자 색출 파문)성추행 사건이 불거진 광주 도시철도공사가 2차 피해예방보다는 제보자를 색출하는데 집중하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4.(BMW 차량 잇단 화
    2018-08-07
  • 대학역량평가 지역 반발...제도 개선 촉구
    대학역량평가에 대해 지역의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씁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역대학 평가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공공성 제고, 지역 균형발전, 지역 사회의 역할과 책임 등을 감안해 진행돼야 한다며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교수노조 광주전남지부 등 3개 단체는 대학역량진단 평가가 지역 대학의 열악한 상황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대학정책의 기조를 감축 정책 대신 육성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8-08-07
  • 77인 작가 참여 '사랑과 나눔전' 열려
    지역 미술가 77명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특별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정윤태 전 조선대 교수 등 77명의 미술가가 참여한 '작가와 이웃돕기 사랑과 나눔' 전시는 광주 진한미술관에서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작품 판매비는 재정난을 겪는 작가와,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쓰일 계획입니다.
    2018-08-07
  • 77인 작가 참여 '사랑과 나눔전' 열려
    지역 미술가 77명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특별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정윤태 전 조선대 교수 등 77명의 미술가가 참여한 '작가와 이웃돕기 사랑과 나눔' 전시는 광주 진한미술관에서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작품 판매비는 재정난을 겪는 작가와,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쓰일 계획입니다.
    2018-08-07
  • 광주비엔날레 전시 작품 첫 설치 시작
    광주 비엔날레가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전시 작품 설치에 돌입합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내일(8일) 광주비엔날레 2전시실에 방글라데시 국적의 무넴 와시프 작가의 작품을 시작으로 43개국 백65명의 작가의 전시물을 설치합니다. 다음 달 7일부터 66일 동안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새 작품을 대중에 첫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018-08-07
  • 광주·전남 교수단체 "역량평가 최대 피해자는 지방대"
    광주·전남 교수단체들이 잘못 설계된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의 피해를 지방대학이 지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교수노조 광주전남지부 등 3개 단체는 올해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가 지역 대학의 열악한 상황을 반영하지 않은 채 획일적인 평가를 내리는데 치중했다며 대학정책의 기조를 감축 정책 대신 육성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방대학 육성을 위해선 권역별 재정 투자를 통해 수도권 대학에 집중된 재정지원의 관행을 깨야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08-07
  • <8/7(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광주도시철도공사 여직원 상습적 성추행) 공기업인 광주도시철도공사 여직원들이 상습적으로 성추행 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사건 축소에만 급급한 도시공사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광주 모 여고 성추행' 수사 본격화) 경찰이 광주의 모 여자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성추행ㆍ성희롱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3.(이용섭“ 한전 공대 설립 지연ㆍ축소 안돼") 이용섭 광주시장이 한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최근 사업 지연과 축소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한전 공대 설립은 계획대로 추진돼야
    2018-08-07
  • 이창동 前 문화부 장관 "문화전당 안타깝다"
    【 앵커멘트 】 참여정부 시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의 밑그림을 그렸던 이창동 전 문화관광부 장관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문화전당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황석영 작가를 비롯한 20여 명의 각계인사들도 전당 활성화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2003년 문화관광부 수장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의 첫삽을 뜬 이창동 전 장관은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이창동 / 前 문화관광부 장관 - "몇십 년 동안에 유래가 없을 정도의
    2018-08-07
  • 황석영 등 21인 "도청 복원 갈등 지혜롭게 풀어야"
    【 앵커멘트 】 참여정부 시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의 밑그림을 그렸던 이창동 전 문화관광부 장관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문화전당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황석영 작가를 비롯한 20여 명의 각계인사들도 전당 활성화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2003년 문화관광부 수장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의 첫삽을 뜬 이창동 전 장관은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이창동 / 前 문화관광부 장관 - "몇십 년 동안에 유래가 없을 정도의
    2018-08-07
  • "원형 복원 갈등 빨리 풀어야"..문화전당 활성화 '한 목소리'
    【 앵커멘트 】 황석영 작가와 김이수 헌법재판관 등 저명인사 20여 명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았습니다. 전당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침체되고 갈등을 겪는 문화전당, 저명인사들은 어떻게 바라봤을까요? 이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2003년 문화관광부 수장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의 첫삽을 뜬 이창동 전 장관은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이창동 / 前 문화관광부 장관 - "몇십 년 동안에 유래가 없을 정도의 야심찬 사업이었는데 그동안 정부가 바뀌면서 굉장히 진척이
    2018-08-06
  • 8/6(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 공기업 직원,동료 상습적 성추행 파문)광주 도시철도공사 직원이 동료의 상습적인 성추행을 참다못해 진상 조사를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2.('광주 모 여고 성추행ㆍ성희롱 '수사 본격') 경찰이 광주의 모 여자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성추행ㆍ성희롱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3.(이용섭“ 한전 공대 설립 지연ㆍ축소 안돼") 이용섭 광주시장이 한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사업 지연과 축소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한전 공대 설립은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文 대통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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