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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휘국 교육감 출범 7년, 복지 급증·환경개선 반토막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체제 출범 이후 교육복지 예산은 대폭 증가했지만,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비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낸 정책사업별 세출예산 현황을 보면, 2010년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지원 사업비는 467억 원에서 내년 천 496억 원으로 321% 증가했지만, 학교 환경 개선 등 교육여건 개선 사업비는 같은 기간 44% 줄어든 707억 원이었습니다. 보편적 복지 예산 비중과 규모가 늘면서 학교시설 개선에는 그만큼 예산 투입이 빈약했다는 방증으로 풀이됩니다.
    2017-12-13
  • 장휘국 교육감 출범 7년, 복지 급증·환경개선 반토막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체제 출범 이후 교육복지 예산은 대폭 증가했지만,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비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낸 정책사업별 세출예산 현황을 보면, 2010년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지원 사업비는 467억 원에서 내년 천 496억 원으로 321% 증가했지만, 학교 환경 개선 등 교육여건 개선 사업비는 같은 기간 44% 줄어든 707억 원이었습니다. 보편적 복지 예산 비중과 규모가 늘면서 학교시설 개선에는 그만큼 예산 투입이 빈약했다는 방증으로 풀이됩니다.
    2017-12-13
  • '사학 길들이기' 논란 광일고, 접점 찾을까
    【 앵커멘트 】 광주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이 시교육청에서 일주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농성 일주일만에 장휘국 교육감이 대화의 장에 나왔는데요,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정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쟁점은 크게 세가집니다. 우선, 광주시교육청이 비평준화 고교인 광일고를 대안학교로 전환하려고 했는지 여붑니다. 교육청은 앞서 TF 보고서에서 비평준화고 대책 방안으로 '통합학교 운영', '대안학교 전환' 등 자구안 마련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2017-12-13
  • '사학 길들이기' 논란 광일고, 접점 찾을까
    【 앵커멘트 】 광주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이 시교육청에서 일주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농성 일주일만에 장휘국 교육감이 대화의 장에 나왔는데요,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정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쟁점은 크게 세가집니다. 우선, 광주시교육청이 비평준화 고교인 광일고를 대안학교로 전환하려고 했는지 여붑니다. 교육청은 앞서 TF 보고서에서 비평준화고 대책 방안으로 '통합학교 운영', '대안학교 전환' 등 자구안 마련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2017-12-13
  • <12/13(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아파트값 상승률'지방 1위'...이유는?) 올해 전남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서울과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여수시와 혁신도시가 있는 나주가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2.(수능 성적표 배부…(치열한 눈치 작전 본격) 수능 성적표가 어제 수험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예상과 달리 지난해보다 오히려 변별력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정시 원서접수 막판까지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됩니다. 3.(광주시장ㆍ전남도지사 선거) '최대 관심') 내년 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광역단체장 선겁니다. 광
    2017-12-13
  • 수능 성적표 배부…변별력 하락, 입시셈법 '치열'
    【 앵커멘트 】 어제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됐는데요. 당초 지난해만큼 어려웠다는 분석과는 달리 채점 결과, 오히려 변별력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불수능으로 예상됐던 올해 수능은, 정작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처음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1등급 비율이 10%를 넘었고, 탐구 영역 가운데선 무려 6과목이 만점을 받아야만 1등급입니다. 수시 전형 확대로 10.5%라는 역대 최고 결시율을 기록한 점도 변
    2017-12-13
  • 수능 성적표 배부…변별력 하락, 입시셈법 '치열'
    【 앵커멘트 】 어제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됐는데요. 당초 지난해만큼 어려웠다는 분석과는 달리 채점 결과, 오히려 변별력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불수능으로 예상됐던 올해 수능은, 정작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처음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1등급 비율이 10%를 넘었고, 탐구 영역 가운데선 무려 6과목이 만점을 받아야만 1등급입니다. 수시 전형 확대로 10.5%라는 역대 최고 결시율을 기록한 점도 변
    2017-12-13
  • 수능 성적표 배부…변별력 하락, 입시셈법 '치열'
    【 앵커멘트 】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오늘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됐는데요. 당초 지난해만큼 어려웠다는 분석과는 달리 채점 결과, 오히려 변별력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불수능으로 예상됐던 올해 수능은, 정작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처음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1등급 비율이 10%를 넘었고, 탐구 영역 가운데선 무려 6과목이 만점을 받아야만 1등급입니다.
    2017-12-12
  • 12/12(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수능 성적표 배부…(치열한 눈치 작전 본격) 오늘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예상과 달리 지난해보다 오히려 변별력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정시 원서접수 막판까지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됩니다. 2.(지방선거, 6개월 앞으로...(호남 선택'주목')내년 6.13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치열한 호남 쟁탈전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의 높은 지지율 지속 여부,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 등이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3.(광주시장ㆍ전남도지사 선거) '최대 관심')
    2017-12-12
  • 수능 시험 성적표 배부…다음달 6일부터 정시모집
    2018학년도 수능 시험 성적표가 오늘(12일) 수험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지난해만큼 어려웠다는 분석과 달리 채점 결과, 국어 영역과 수학 나형, 처음으로 절대평가가 시행된 영어 영역의 경우 오히려 변별력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시원서 접수 막판까지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됩니다. 수시 모집 합격자는 오는 22일까지 발표되고, 다음달 6일부터는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실시됩니다.
    2017-12-12
  •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제도 즉각 폐지하라"
    특성화고 학생들의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제도를 즉각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는 조기 취업 형태의 현장실습 전면 폐지 등 정부의 발표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며 모든 산업체의 파견 현장실습을 즉각 중단하고 대안적인 직업교육을 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새로운 실습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을 초*중등 교육법에 포함시켜 취업 전 단계가 아닌 교육 과정이라는 점을 명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017-12-12
  • "합격시켜 줄게" 뒷돈 요구…사립학교 법인 경찰 수사
    광주시교육청과 사립학교 법인이 공동으로 진행한 교사 위탁 채용 과정에서 법인 관계자의 금품 요구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지난 5월 사립교사 공동 위탁채용 과정에서,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게 수업 실연과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광주의 한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과 부인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법인은 당시 하반기 신규교사 공동 위탁채용에 교사 1명을 채용 의뢰했습니다.
    2017-12-12
  • "합격시켜 줄게" 뒷돈 요구…사립학교 법인 경찰 수사
    광주시교육청과 사립학교 법인이 공동으로 진행한 교사 위탁 채용 과정에서 법인 관계자의 금품 요구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지난 5월 사립교사 공동 위탁채용 과정에서,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게 수업 실연과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광주의 한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과 부인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법인은 당시 하반기 신규교사 공동 위탁채용에 교사 1명을 채용 의뢰했습니다.
    2017-12-12
  • "합격시켜 줄게" 뒷돈 요구…사립학교 법인 경찰 수사
    광주시교육청과 사립학교 법인이 공동으로 진행한 교사 위탁 채용 과정에서 법인 관계자의 금품 요구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지난 5월 사립교사 공동 위탁채용 과정에서,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게 수업 실연과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광주의 한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과 부인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법인은 당시 하반기 신규교사 공동 위탁채용에 교사 1명을 채용 의뢰했습니다.
    2017-12-12
  • <12/12(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내일까지 2-7cm, 출근길 빙판 조심) 밤사이 광주*전남에는 영광 3cm, 목포 2.3cm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쌓였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7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출근길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2.(농축수산물 선물액) 5 → 10만원 확대) 농축수산물 선물 제한액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지역 농어민과 유통업계가 환영과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3.(최대 사육지에 AI)...확산 우려*농가 시름) 영암 종오리 농장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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