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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재생 프로젝트 '광주 폴리', 방향성 모색
    광주 비엔날레 재단의 도심 재생 프로젝트, 광주 폴리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시와 광주비엔날레는 '광주 폴리, 문화도시 서른 개의 이정표 다시, 미리보기'를 주제로, 광주 폴리 프로젝트 참여 예술감독과 큐레이터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폴리의 역사성과 도시재생, 일상성 확대 등 현재까지 이뤄진 1~3차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광주 폴리는 구도심에 소형 건축물을 의미하는 폴리를 설치해, 문화 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한 프로
    2017-11-30
  • 빛고을장학재단 장학금, 고소득층 자녀 혜택 '논란'
    광주시 빛고을장학재단이 일부 고소득층 자녀에게 장학금 혜택을 줘 논란입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분석한 '2017년 빛고을장학재단 학업장려장학생 선발 현황'을 보면, 각 대학이 학업성적과 생활형편 등을 고려해 추천한 장학생 63명 가운데 9명이 고소득층이었고, 학교장이 추천한 중·고생 장학생 67명은 소득수준이 전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장학생 선발 시 명확한 소득 수준 기준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인데, 빛고을장학재단 측은 내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을 수립할 때 해당 기준을 마련하겠다
    2017-11-30
  • 빛고을장학재단 장학금, 고소득층 자녀 혜택 '논란'
    광주시 빛고을장학재단이 일부 고소득층 자녀에게 장학금 혜택을 줘 논란입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분석한 '2017년 빛고을장학재단 학업장려장학생 선발 현황'을 보면, 각 대학이 학업성적과 생활형편 등을 고려해 추천한 장학생 63명 가운데 9명이 고소득층이었고, 학교장이 추천한 중·고생 장학생 67명은 소득수준이 전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장학생 선발 시 명확한 소득 수준 기준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인데, 빛고을장학재단 측은 내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을 수립할 때 해당 기준을 마련하겠다
    2017-11-30
  • <11/30(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민주*국민,무안공항 경유 합의)...공동 대응)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KTX 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에 합의했습니다. 정부가 조만간 최종 노선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양 당은 내년도 예산안 반영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2.(中, 단체관광 풀었지만...) 전남은 '한숨')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일부 허용했지만, 전남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전세기나 크루즈 정박은 여전히 허용되지 않으면서 중국인 관광객 유입 통로가 사실상 막혔습니다. 3.(환경미화원 청소차 끼여 숨져).
    2017-11-30
  •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예향 남도 '기대'
    【 앵커멘트 】 예향 남도의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시도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외 작가 교류 프로그램부터 지역 사진 전시회와 특색 갤러리 등을 통해 광주와 전남의 문화·예술이 세계 속으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 국제 레지던시 스튜디옵니다. 국내·외 작가들이 함께 생활하며 작업하는 공간으로, 현잰 지역 작가 2명과 일본인 작가 2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독일 등 유럽 작가와의 교류도 예정되는 등, 지역 예술가
    2017-11-29
  •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예향 남도 '기대'
    【 앵커멘트 】 예향 남도의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시도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외 작가 교류 프로그램부터 지역 사진 전시회와 특색 갤러리 등을 통해 광주와 전남의 문화·예술이 세계 속으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 국제 레지던시 스튜디옵니다. 국내·외 작가들이 함께 생활하며 작업하는 공간으로, 현잰 지역 작가 2명과 일본인 작가 2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독일 등 유럽 작가와의 교류도 예정되는 등, 지역 예술가
    2017-11-29
  • 제4회 kbc청소년예술제 시상식·전시회 열려
    제4회 kbc 청소년 예술제 시상식이 kbc 광주방송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는 미술부문 고등부 대상 수상자인 광주예고 전민주 양과 영상부문 고등부 대상을 받은 중동고 김명재 군 외 4명, 음악 부문 대상에 선정된 홈스쿨링 윤승주 등 초, 중, 고등부 청소년 148명에게 장학금 4천 4백여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청소년예술제 미술부분 수상작들은 kbc 광주방송 1층 로비에 전시됩니다.
    2017-11-29
  •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공동체 확대 논의
    동아시아 문화공동체 확대를 위해 한·중·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지원 포럼은 '동아시아 문화공동체, 그 가능성을 향해'를 주제로 문화도시의 역할과, 동아시아 문화 정체성의 재발견에 대해 챠오 웬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사회문화부장과 일본 도시샤 대학의 사사키 마사유키 교수 등 한·중·일 전문가가 참여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2017-11-29
  • GIST 출신 과학자 3인 '세계 1% 연구자' 선정
    광주과학기술원 출신 국내 과학자 3명이 연구성과 부문에서 세계 상위 1퍼센트 연구자에 선정됐습니다. 세계적인 학술정보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연구자들의 논문 피인용 횟수를 분석한 결과, 광주과학기술원 출신의 이슬기 존스홉킨스의대 교수와 박재형 성균관대 교수, 김광명 키스트(KIST) 교수 등 3명을 세계 상위 1퍼센트 연구자로 선정했습니다. 이 교수 등은 모두 40대 연구자로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7-11-29
  • 임시이사 선임 조선대 곳곳 갈등 조짐
    조선대에 파견될 임시이사 명단 일부가 확정된 가운데 이를 두고 구성원들 간의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대 범대위는 명단이 발표된 임시이사 6명에 대해 구성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2년으로 확정된 임기도 지나치게 길어 법인 정상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대 동문들로 구성된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새로 선정된 임시이사들을 보수 인사로 규정한데 이어 임시이사 파견을 요청한 범대위에 대해서도 기득권 세력이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2017-11-29
  • 임시이사 선임 조선대 곳곳 갈등 조짐
    조선대에 파견될 임시이사 명단 일부가 확정된 가운데 이를 두고 구성원들 간의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대 범대위는 명단이 발표된 임시이사 6명에 대해 구성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2년으로 확정된 임기도 지나치게 길어 법인 정상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대 동문들로 구성된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새로 선정된 임시이사들을 보수 인사로 규정한데 이어 임시이사 파견을 요청한 범대위에 대해서도 기득권 세력이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2017-11-29
  • <11/29(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위기의 자영업자…불 꺼진 가게 '속출') 경제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에서만 7천 명의 자영업자가 일자리를 잃었는데, 최저 임금과 금리 인상이 줄줄이 예고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농축수산 선물 상한액 개정 '무산')...실망) 농축수산물의 선물 상한액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리는 김영란법 개정이 무산됐습니다. 내년 설을 기대했던 지역 농축수산업계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3.(드론으로 우편물 배송)..국내 첫 성공)
    2017-11-29
  • '호남춤 대부' 故송준영 선생 추모공연
    지난해 타계한 '호남 춤의 대부' 남재 송준영 선생을 추모하는 무대가 광주문예회관에서 펼쳐졌습니다. 전국에서 활동 중인 제자와 후배 무용인들이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는 옛 선비의 춤인 '한량무'와 '진도 씻김굿' 등 다양한 전통춤이 무대에 올려져 故 송준영 선생의 춤 인생을 기렸습니다. 남재 송준영 선생은 군대를 지휘하는 장군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춤인 '훈령무'를 발굴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과 함께 1974년부터 조선대 무용과 교수로 무용 후학을 양성했습니다.
    2017-11-28
  • <11/28(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민주당*국민의당) 지역 현안 공조 나서나?)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5.18진상규명특별법을 정기국회 회기 내에 처리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다른 지역 현안도 공조가 이뤄질 지 주목됩니다. 2.(수능 첫 입시설명회) 수험생*학부모 '북적') 수능이 끝나고 광주에서 첫 입시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불수능에 영어 절대평가 등 변수가 많아, 설명회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등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3.(문화중심도시 본격화?)...지향점 '모호') 광주시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을 본격
    2017-11-28
  • 수능 첫 입시설명회…수험생·학부모 '북적'
    【 앵커멘트 】 수능이 끝나고 광주에서 첫 입시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불수능'에다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 도입된 탓일까요? 설명회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합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수능 이후 광주에서 열린 첫 입시설명회. 준비된 의자가 모자라, 서서 설명을 듣는 수험생과 학부모들도 눈에 띕니다. 가장 큰 변수는 처음으로 절대평가가 도입된 영어영역. ▶ 인터뷰 : 장문석 / 종로학력개발원 원장 - "영어가 1·2등급에 해당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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