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수) 모닝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아나운서
【 앵커멘트 】 기아가 삼성을 상대로 열린 주중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 임기영은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의 고른 활약으로 11점을 뽑아내며 11대 3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밤새 내린 봄비처럼 시원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 CG1 선발 임기영은 6이닝 동안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면서 시즌 3승을 거뒀습니다. 뒤이어 나온 박지훈과 고효준, 손영민도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안정적인
2017-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