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가 보도한 광주시립예술단의 예산 횡령 의혹이 광주시 감사결과 사실로 드러나면서, 지역 문화계가 예술감독 파면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민족예술총연합회 등 지역 16개 문화예술단체는 오늘(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립극단 예술감독이 시 보조금을 공모절차 없이 집행하고, 지역 연극단체에게 교부한 문화예술보조금 일부를 부당하게 돌려받은 사실이 광주시 감사결과 드러났다며, 극단 운영을 파행으로 몰고 간 광주시립극단 예술감독을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또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관련 공무원과 해당 부서에 대해서도 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19 13:34
화천군청에 불 지르려 한 30대 검거..행정지도에 불만
2024-11-19 09:55
검찰, 이재명 기소..'경기도 법인카드' 업무상 배임
2024-11-19 09:39
"첫사랑 닮아" 여경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2024-11-19 09:35
광양서 단독주택 화재..70대 남성 중태
2024-11-18 21:14
'선착장에서 쓱'..마약 유통·투약 태국인 16명 덜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