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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난장'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오늘(22) 개막
    광주를 대표하는 거리 축제인 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늘(22) 개막했습니다. 오늘 개막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황홀한 변신을 주제로 오는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5.18 민주광장 일대에서 각종 공연과 전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프린지페스티벌은 격주로 열렸던 지난해와 달리 매주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며 15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4-22
  • 광주·대구 초등학생들, '역사문화교류' 지역감정 허물기
    광주와 대구 지역 초등학생들이 역사·문화 교류를 통한 지역감정 허물기에 나섰습니다 . 광주 송원초 초청으로 광주에 온 대구 영신초 4학년 학생들은 오늘 송원초 학생들과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양림동 근대문화마을을 둘러본 뒤 5.18민주광장 민중항쟁 알림탑에 헌화하며 5.18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두 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달빛친구와 함께 떠나는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2017-04-21
  • <4/21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조숙경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전시본부장과 함께 과학의 날을 맞아 지역 과학의 현주소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2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의 평균연령이 8년 만에 4.2세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말 현재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연령이 41.2세라고 밝혔는데요.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도시는 세종시로 평균나이가 36.8세였고,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곳은
    2017-04-21
  • <4/21 모닝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황사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상쾌한 공기를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파란 하늘이 간절해지는 요즘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에 공기가 탁하고 목이 칼칼한데요. 어제 산발적으로 비가 내렸지만 황사와 먼지를 씻어내기엔 부족했습니다. 오늘도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만큼 계속해서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낮 동안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2017-04-21
  • <4/21 모닝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오늘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따뜻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파란 하늘이 간절해지는 요즘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에 공기가 탁하고 목이 칼칼한데요. 어제 산발적으로 비가 내렸지만 황사와 먼지를 씻어내기엔 부족했습니다. 오늘도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만큼 계속해서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낮 동안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는데요. 오
    2017-04-21
  • <4/21 모닝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 앵커멘트 】 기아가 kt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과 에이스 헥터의 호투, 그리고 상대의 실책까지 더해지며 완벽한 승리를 만들어냈는데요. 시원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헥터는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7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전원이 안타를 기록했는데요. 2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김민식과 김선빈이 기회를 잡아 순식간에 4점을 얻었고, 그
    2017-04-21
  • <4/21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전남 인구 감소 심각)...정책도 '흔들') 전남 인구 190만 명이 붕괴되는 등 감소세가 심각합니다.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내세웠던 민선 6기 전라남도의 정책들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2.(홀대론 vs 외면론) 호남 놓고 '설전')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호남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양 당간 설전도 뜨겁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문 후보가 호남 인사를 홀대했다고 국민의당이 공격하자, 민주당은 보수표를 얻기 위해 안 후보가 호남을 외면하고 있다며 맞받아 치고 있습니다. 3.(학생 수 절벽)...학교 통*폐
    2017-04-20
  • 김삿갓기념풍류문화축전, 화순서 내일 개막
    방랑시인 김삿갓 기념 풍류문화축전이 이틀동안의 일정으로 내일 화순에서 개막됩니다. 화순 동복면 구암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전은 풍류문학 백일장,가곡 성독과 낭송대회가 열리고 각설이타령과 나그네 체험프로, 학술강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2017-04-20
  • 학생 수 절벽, 소규모 학교 통*폐합...반발 확산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초·중·고교 학생 수가 사상 처음 20만 명 아래로 떨어지는 등 학생 수 절벽 현상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청이 대책으로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추진하자, 학생과 학부모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이 초등학교의 전교생은 현재 94명입니다. 지난 1993년 개교 당시와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입니다// 광주의 초·중·고교 학생 수는, 최근 3년새 매년 7천~9천 명씩 줄면서 올해는 사상 처음 20만 명 이하로 추
    2017-04-20
  • 화순 운주사 천불천탑 사진문화관 개관
    화순 운주사에 천불천탑 사진문화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화순군은 운주사 천불천탑을 체계적으로 보존, 홍보하고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운주사 입구에 천불천탑 사진 문화관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상 2층 규모의 문화관은 1층 전시실에는 전시실과 영상실 등이, 2층 전시실에는 도서실과 카페, 쉼터 등이 마련됐습니다.
    2017-04-20
  • 학생 수 감소, 학교 통·폐합 방침에 '반발'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이 소규모 학교 통·폐합에 나서면서 학교 학부모와 동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삼정초등학교 통·폐합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청이 학부모와 동문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통·폐합을 강행하고 있다며, 교육감 항의 방문과 1인 시위 등 반대 투쟁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학생 수가 줄어든 삼정초교를 내년 3월 폐교하고 인근 학교로 학생들을 전학시킬 방침입니다.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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