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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림동산의 꿈' 개소 및 현판식 가져
    광주 양림동의 기독교 선교 유적과 문화예술 자원을 묶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양림동산의 꿈'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사단법인 '양림동산의 꿈'은 김혁종 이사장과 윤장현 광주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광주 관광 1천만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림동산의 꿈은 기독교 선교유적과 근대 문화유산, 광주천 등을 연결해 양림동을 광주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7-03-08
  • "국정 교과서 보조교재 신청 고교, 당장 사과해야"
    전교조가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를 신청한 광주의 한 사립고교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교육부와 사립학교 법인협의회, 해당 고교 관리자들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의 의견을 배제한 채 군사작전을 하듯 국정교과서를 신청했다며, 친일 독재를 옹호하고 왜곡으로 점철된 국정 교과서를 비치하려한 행위에 대해 당장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해당 고교는 사립학교 법인협의회의 요청으로 국정 교과서 20권을 신청했다가 논란이 일자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2017-03-08
  • <3/8(수) 모닝730 이어서 + 조간 브리핑>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박선정 남구관광청 단장과 함께 양림동 관광사업의 과제와 해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3월 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한국일보부터 보겠습니다. 건강보험금을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지급하면 6년 후엔 고갈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삽니다. 기획재정부가 예측한 추계에 따르면 먼저 건강 보험은 내년에 적자로 돌아서고, 적립금도 2023년이면 소진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고용보험도 2020년 적자로 전환된 후 2025년엔 적자 폭이 2조 6000억원까
    2017-03-08
  • <3/8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탄핵선고일 지정 연기...호남 민심'어디로') 헌법재판소가 이르면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지정할 것으로 보입니다.인용 판결이 나면 곧바로 조기대선 정국으로 이어지는데 호남 민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입니다. 2.('호남을 잡아라')...야권에 보수정당도 가세)헌재의 탄핵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야권은 물론 보수정당도 호남 민심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탄핵 심판 이후 전개될 정치권의 지각변동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3.()유학생 불안...교육계도 우려↑) 사드 보복 여파가 교육
    2017-03-07
  • [사드보복]유학생 불안..교육계도 우려↑
    【 앵커멘트 】사드 보복 여파가 교육계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분위기가 험악해지면서 유학생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강사 비자 발급과 대중국 교류행사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중국 상하이에서 3년째 유학 중인 26살 여진호 씨. 최근 공안이 한국 유학생들의 등·하교용 스쿠터를 이유 없이 압수해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학교와 집만 왔다갔다 합니다. 현지 유학생들은 중국인이 많은 곳은 피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2017-03-07
  • 광주 국정교과서 보조교재 신청 고교, '취소'
    광주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를 신청했던 사립고교가 논란이 커지자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해당 고교는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 법인협의회의 요청에 따라 지난주 국정교과서 20권을 도서관 비치용으로 신청했지만 논란이 커 교육부에 취소 공문을 보냈다고 해명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반헌법적·반민주적.반교육적인 국정 교과서를 신청한 데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07
  • 전남교육청, 전교조 전임 허용.. 교육부 '반대' 갈등 예상
    전교조의 전임자를 허가한 전남교육청이 교육부와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최근 전교조 전남지부의 수석부지부장과 사무처장에 대해 노조 전임자는 임용권자의 허가 사항이라는 교원노조법에 따라 1년 동안 학교를 떠나 전임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전교조 전임은 강원교육청에 이어 전남교육청이 2번째로 교육부가 전임자 허가 사항은 국가 위임사무라는 이유로 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있어 갈등이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07
  • 광주 국정교과서 보조교재 신청 고교, '취소'
    광주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를 신청했던 사립고교가 논란이 커지자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해당 고교는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 법인협의회의 요청에 따라 지난주 국정교과서 20권을 도서관 비치용으로 신청했지만 논란이 커 교육부에 취소 공문을 보냈다고 해명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반헌법적·반민주적.반교육적인 국정 교과서를 신청한 데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2017-03-07
  • 전남교육청, 전교조 전임 허용.. 교육부 '반대' 갈등 예상
    전교조의 전임자를 허가한 전남교육청이 교육부와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최근 전교조 전남지부의 수석부지부장과 사무처장에 대해 노조 전임자는 임용권자의 허가 사항이라는 교원노조법에 따라 1년 동안 학교를 떠나 전임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전교조 전임은 강원교육청에 이어 전남교육청이 2번째로 교육부가 전임자 허가 사항은 국가 위임사무라는 이유로 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있어 갈등이 예상됩니다.
    2017-03-07
  • <3/7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 앵커멘트 】 3월에 접어들었지만 계절이 다시 겨울로 돌아간 듯합니다. 밤사이 곳곳으로 눈과 비가 내렸는데요 양은 많지 않지만 영하권의 추위속에 길이 얼어 미끄럽습니다. 교통안전과 더불어 보행자 낙상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꽃샘추위는 오늘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영하2도 곡성 영하5도까지 내려갔고요 낮기온도 어제보다 낮아서 한낮기온 대부분 지역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여기에 찬바람이 불면서 실제 체감하는 추위는 훨씬 더 심하겠습니다. 현재 구름
    2017-03-07
  • <3/7 모닝 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장광재 광주시교육청 진학자료분석팀장과 함께 새학기가 시작된 고등학교 학생들의 입시 준비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3월 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중앙일보부터 보겠습니다. 고령화 그늘 속에 노부모 부양 갈등과 황혼이혼이 급증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부모 부양 갈등상담은 2010년 60건에 불과했으나 매년 증가해 지난해 183건으로 늘었는데요. 60세 이상의 황혼이혼 상담을 받은 사람도 2010년 524명에서 지난해 1664명으로
    2017-03-07
  • <3/7 모닝 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금타 매각가 9,550억...박삼구 인수여부 관심)금호타이어 매각 가격이 결정되는 등 채권단과 중국의 더블스타 간 본계약이 빠르면 이번 주에 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삼구 회장이 금호타이어를 인수할 수 있을 지 여부도 조만간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2.() 관광*농수산품 수출 '비상') 중국의 무차별적인 사드보복의 불똥이 광주전남 관광업계와 농수산물 수출에도 튀고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유커들의 방문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고 대중국 수출 비중이 큰 김과 전복 같은 농수산물 수출 피해도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2017-03-07
  • 발달장애 중학생, 훔친 차로 도심 질주
    【 앵커멘트 】 도심 도로에서 도난 차량과 경찰의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도주 차량은 순찰차와 승용차 등 7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나서야 붙잡혔는데요, 운전자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13살 중학생이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검은색 승용차가 경찰의 추격을 피해 손쌀같이 달아납니다.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터널을 가로 지르고 중앙선도 넘나들며 아찔한 질주를 이어 갑니다. 교차로에 늘어선 차량에 길이 막힌 사이 경찰이 양 옆을 에워싸지만
    2017-03-06
  •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활용, 광주 1곳 신청
    광주의 한 학교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수업 보조교재 등으로 활용하겠다고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0일부터 2주간 국정 교과서 보조교재 활용 등에 대한 희망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전국에서 광주 1곳을 포함해 모두 83개 중·고교가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국정 교과서 폐기를 요구해왔던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를 파악해 보조용재 용도와 신청 권수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7-03-06
  • <3/6(월) 모닝 이어서+조간브리핑>
    잠시후 피플인사이드에서는 천성권 교수를 모셔 탄핵정국과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어서 3월 6일 월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한국일보 기삽니다. 충남교육청이 보령시 녹도에 11년만에 다시 초등학교를 문 열었다는 기삽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이 인근 섬에 있는 분교를 가기 위해서는 매일 20분 이상 배를 타야합니다. 이런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녹도에 학습장을 세우고 입학식을 가졌다는 내용입니다. 교육청은 경제적 효율성보다 한 학생도 포기하지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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