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 달 빠른 '겨울추위‘ 구례*곡성 영하권)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영하권의 추위’가 한 달 앞서 광주전남에 찾아왔습니다.오늘 아침 구례 곡성 등 전남 일부지역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2. (최순실 국정농단 규탄).. 진상규명'서명')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이광주전남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진상규명을촉구하는 서명운동도 시작됐습니다. 3. (눈썰매장, 다시 논란 ... " 재추진하라 ") 518 단체의 반발로 백지화됐던 ‘518 민주광장의 눈썰매장 구상‘을 놓고 논란이
1.(최순실 국정농단 규탄).. 진상규명 '서명')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이 광주전남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도심에서는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2.('인면수심' 부부.. (종업원 일가족 짓밟아) 고아출신의 20대 부부를 상대로 노동력을 착취하고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부부가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명의로 2천만 원을 대출받아 가로챘고,다섯 살 바기 아들까지 상습 폭행했습니다. 3.(장애 학생 "때리고 물고문").. 교사 맞아?) 전남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
*구름 많음 아침 내륙과 산지에 서리, 얼음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는데요, 농작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온 더 떨어져 광주 4/10 여수 5/11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4도, 여수 5도로 기온이 뚝 떨어졌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10도, 여수 11도로 어제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위성cg
1.(11조 공공선박 발주).. 업종다각화 논란 ) 11조 원 규모의 공공선박 조기발주를 골자로 한 정부의 조선업 회생방안이 발표됐습니다. 하지만 전남의 경우 드론과 친환경에너지로의 업종다각화 방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금호고속 하청버스) 검증 없이 운행) 금호고속이 정기노선에 하청버스를 투입하고도 제대로 된 교육 등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책임은 고스란히 하청 버스업체가 떠안도록 했습니다 3.(최순실 국정 농단 (시국선언 확산)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 박근혜 대
1.(최순실 국정 농단 (시국선언 확산)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광주전남에서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지역 대학가와 시민사회단체의 시국선언이 이어졌습니다. 2.(aT사장실'압류 딱지').."14억원 돌려 달라") 나주에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실 등에 압류 딱지가 붙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영세 무역업체에 14억원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결정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금호고속 하청버스) 검증 없이 운행) 금호고속이 정기노선에 하청버
광주혁신교육 페스티벌이 개막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주관으로 다음 달 4일까지 닷새간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광주교육은 합창입니다'를 주제로 청소년 독립 페스티벌, 학부모 동아리축제, 시민교육위원회 대토론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마을교육공동체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협약식도 열립니다.
전남도가 '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고 윤학자의 여사의 고향인 일본 고치현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고 윤학자 여사는 6.25 전쟁 중 행방 불명된 남편 윤치호 씨의 뜻을 이어 목포에 공생원을 설립해 3천여명의 고아를 양육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자매 결연식에는 고치현 지사와 주한 일본대사 등 4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관광과 문화 등에서 상호 번영과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kbc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흐리고 비 예상 강수량 -전남남해안 : 5~10mm -광주 전라남도:5mm미만 물결 서해남부, 남해서부 먼바다: 1.0~3.0m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3.0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 어제보다 조금 낮아 광주 14/19 여수 16/17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14도, 여수 16도를 보이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19
【 앵커멘트 】광주시가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7대 문화권사업’의 수정안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문화적 트랜드를 반영할 예정인데 중앙정부의 태도변화와 민자 유치 전략 등 광주시장의 정치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처집니다. 데스크 리포트 김효성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최근 7대 문화권사업에 대해 전면적인 수정을 문화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대 문화권사업은 전당과 광주 전역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전당 건립비의 5배가 넘습니다. 광주시가 이처럼
1.(예산도 제때 못 써...‘효율적 집행 시급‘) 지역의 주요현안들이 건설방식 변경으로 어렵사리 확보된 예산도 제때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 ('최순실게이트' 시국선언 잇따라) 광주에서도 '최순실 개입파문' 관련된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와 대학생들은 철저한 진상조사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3.(12월부터 86편 2배 증가)‘서울역도 이용‘) 호남 고속철도의 운행편수가 2배 가까이 늘어납니다. 오는 12월
1.('최순실 게이트') 시국선언 잇따라)) 광주에서도 '최순실 게이트' 관련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와 대학생들은 철저한 진상조사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2.(고객돈 100억 횡령)....증권사 '몰랐다') 증권사 직원이 고객들의 돈 100억 원을 빼돌리고 잠적했습니다. 5년 넘게 범행이 계속됐지만, 증권사 측은 까맣게 몰랐습니다. 3.(복지보조금 수억 원 "꿀꺽") 일가족 '덜미') 정부와 지자체의 복지 보조금 수억 원을 가로챈 일가족이 붙잡혔습니다. 가짜 서류로
제19회 kbc맘앤베이비페어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습니다. 출산용품부터 영유아 관련 식품과 완구, 교육분야 품목들을 선보이는 이번 박람회에는 백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250여 개 부스에서 전시, 상담, 판매까지 하고 있습니다. 예비 부모와 유아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벤트 체험도 함께 마련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kbc 임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