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화가'로 알려진 강운 작가의 초대전이 오는 24일까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강운_물위를 긋다_종이위에 담채_2016
▲강운_공기와 꿈_캔버스에 염색한지 위에 한지_2017
이번 전시에서 강운 작가는
한지조각들을 겹겹이 붙여 구름을 형상화한
특유의 <공기의 꿈>시리즈와
한지 위에 물감이 번져가는 순간을 담은
추상작품인 <물 위를 긋다> 시리즈 2백여 점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출신 중견작가인 강운 작가는
국내외 유명 미술관,갤러리의 전속작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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