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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완 교수 조선대 16대 총장 선임
    강동완 교수가 조선대 제16대 총장에 선임됐습니다. 조선대 법인 이사회는 그제 열린 총장 선거에서 최종 후보로 추천된 강동완 치의학과 교수와 민영돈 의학과 교수에 대한 심층면접을 벌인 뒤 1위 득표자인 강동완 교수를 16대 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강동완 신임 총장은 학생수 감소와 재정부족으로 지역 대학에 닥친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6-09-22
  • 광주 금남로에서 24일 2016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 개막
    광주 금남로에서 24일 2016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 개막 청소년들의 꿈과 자유를 만끽하는 2016 광주청소년 상상페스티벌이 오는 24일 광주 금남로에서 개막됩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2016 광주 청소년 상상페스티벌은 24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립니다. 상상페스티벌은 2013년 시작된 지역 대표 청소년 축제로 금남로 1가에서 3가까지 지구를 구성하는 물, 불, 바람, 흙을 소재로 청소년들이 기획에 참여했습니다. 워터림보, 물풍선슈터, 요리놀이터, 음악놀이터 등 20개
    2016-09-22
  • 강동완 조선대 신임 총장 "신뢰 공동체 대학 이미지 회복"
    강동완 조선대 신임 총장 "신뢰 공동체 대학 이미지 회복" 조선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선출된 강동완(61) 치의학과 교수는 "대학 구성원간 신뢰를 회복하고 70년 역사를 맞이한 조선대를 새로운 부흥의 역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조선대 이사회에서 총장으로 선출된 강 교수는 "구성원들이 흥이 나야 정이 쌓이고 협동할 수 있어 '흥·정·협 공동체'를 구축하겠다"며 대학 구성원간 신뢰를 강조했습니다. 총장 선거를 두고 극심한 갈등을 겪었던 조선대의 이미지 회복을 위한 복안도 내놨습니다. 조선대가
    2016-09-22
  • 문화콘텐츠 종합전시 '2016 ACE Fair' 개막
    국내 최대의 문화콘텐츠 종합전시회인 2016 광주 에이스 페어'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계속되는 에이스 페어에는 37개 나라에서 430개 업체가 참가했는데, 특히 올해 전시에는 VR과 AR 콘텐츠 등 최신 콘텐츠와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 또 스타 BJ들의 생방송 현장을 직접 만나볼 수 있고, '웹툰ㆍ만화특별전', '캐릭터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09-22
  • 2017학년도 수시모집 마감..전남대 6.49대 1
    201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이 어제 마감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전남대가 전체 평균 6.49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호남대가 평균 6.12대 1로 뒤를 이었습니다. 조선대는 5.1대 1, 송원대는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남부대와 광주대의 경쟁률을 각각 4.57대 1과 4.55대 1로 집계됐습니다.
    2016-09-22
  • 9/21(수) 타이틀 + 주요뉴스
    1.(전기요금 폭탄 '현실로') 14만 원->43만원) 설마하던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 폭탄‘이 현실로 드러났습니다.3배 이상 오른, 이른바 전기료 폭탄을 맞은 가구가 전국적으로 백만 가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광주 민주화의 상징 (조비오 신부 선종) 5.18 시민수습위원 등 평생을 민주화 운동과 약자들을 위해 헌신했던 조비오 신부가 지병으로 선종했습니다.분향소가 차려진 광주 임동성당은 하루 종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3.(김용구 후폭풍) 줄소환 소문 '뒤숭숭') 김용구 전 광주
    2016-09-21
  • 광주교육청, 운동부 육성학교 현장점검
    광주시교육청이 운동부를 육성하고 있는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의 한 중·고교에서 배구코치가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관내 운동부가 있는 모든 학교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와 함께 운동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등 인권교육과 연수 등을 기존 연 2회에서 4회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의 한 중·고교 배구팀 코치가 여자 선수들의 허벅지를 만지거나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해임됐습니다.
    2016-09-21
  • 광주모고교 배구코치 성추행 의혹 현장 조사
    광주시 교육청,광주시내 모고교 배구코치 성추행 의혹 '사죄' ...현장 조사 -교장 등 관리책임자 조사 '철저' 광주시교육청은 "배구코치의 학생 성추행 의혹 등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학부모와 시민에게 사죄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보도자료를 내어 이같이 밝히고 "교장 등 지도·관리의 책임이 있는 자들이 해당 사건을 처리하면서 적절한 대응을 했는지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문제가 있으면 그에 따른 책임을 물어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운동부를 육성하고 있는 학교
    2016-09-21
  • '미래콘텐츠를 만나다'…광주 에이스 페어 22일 개막
    '지구촌 콘텐츠는 다 모여라'…광주 에이스 페어 22일 개막 - 국내 최대 규모 문화콘텐츠 전시…25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콘텐츠 마켓 종합 전시회인 '2016 광주 에이스 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22~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방송, 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에듀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선
    2016-09-21
  • 9/20(화)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도시철도 2호선 (2018년 3월 착공) 광주시가 오는 2018년 3월부터 도시철도 2호선 공사에 들어갑니다.2년 지연된 도시철도 2호선이 제때 추진될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손학규 대권도전 선언...정치활동 본격) 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이 2년간의 강진 칩거 생활을 마치고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유력한 대권주자인 손 전 고문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절박한 구직자 울리는 취업사기‘활개’) 구직자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해 수천만 원의 금
    2016-09-20
  • 개교 70주년 기념 '조선대 미술 70년 展'
    조선대 미술대학 출신 작가와 교수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회가 조선대미술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시작됐습니다. 조선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오지호, 김보현 등 조선대 미대 초창기 교수부터 오승우, 진양욱, 황영성, 최영훈 교수 등 조선대 미대가 배출한 작가 320여 명의 작품이 시대별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6-09-20
  • 광주·전남 고도비만 학생, 소폭 증가
    광주와 전남 지역의 고도비만 학생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광주의 고도비만 학생비율은 지난 2011년 0.9%에서 1.6%로 0.7%포인트, 전남은 같은 기간 1.2%에서 1.4%로 0.2%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비만학생 비율도 광주와 전남 모두 14.8%로 각각 1.8%포인트, 1.9%포인트 늘었습니다.
    2016-09-20
  • 광주 학교급식 만족도 전국 1위
    광주 지역 학교급식 만족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에서 91.7점으로 전국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은 87.1점으로 전국 10위를 기록했습니다.
    2016-09-20
  • 광주 학교급식 만족도 전국 1위
    광주 지역 학교급식 만족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에서 91.7점으로 전국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은 87.1점으로 전국 10위를 기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09-20
  • 육군본부, 군장학금 부당 지급 의혹 초당대 조사
    육군 부사관들의 출석부를 조작해 군 장학금을 부당하게 받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무안 초당대에 대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군본부는 무안 초당대학교의 한 교수가 재학 중인 부사관 27명 중 일부의 출석부를 조작해 등록금의 50%를 지급해주는 군 장학금을 받게 한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초당대 측은 현역 군인이라는 사정을 배려해 훈련 등이 있을 경우 과제로 출석을 대신하거나 결석계를 늦게 받은 경우가 있다면서 조작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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