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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에 '기적의 놀이터' 2020년까지 10개로 늘어난다
    순천에 '기적의 놀이터' 2020년까지 10개로 늘어난다 전남 순천시는 연향2지구에 개장한 순천 제1호 기적의 놀이터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기적의 놀이터를 10곳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기적의 놀이터'는 기존의 틀에 박힌 시설물 위주에서 벗어나 가공하지 않은 자연 소재인 돌, 흙, 통나무 등을 주재료로 시냇물, 잔디, 언덕, 동굴, 나무 그루터기 등 자연의 상태를 그대로 구성해 아이들이 스스로 상상하며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든 곳입니다. 현재 신대지구에 추진 중인 2호 기적
    2016-09-20
  • 초등생이 한식조리기능사 합격...해남 서초교 6년 김한빈 양
    초등생이 한식조리기능사 합격 해남 서초교 6년 김한빈 양 "요리로 행복 전하고파" "요리사로서 실력이 쌓이면 음식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푸드 칼럼니스트로 요리의 세계를 널리 알리고 싶어요" 12살의 초등학생이 한식조리기능사 합격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남 해남 서초등학교 6학년 김한빈양은 지난달 치러진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의 한식조리기능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면서 '초등생 요리사'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한식조리기능사 시험은 까다로운 필기 시험은 물론 52가지 한식
    2016-09-20
  • 광주*전남 금형 관련 학생 41명에 장학금
    광주 금형산업의 우수한 인력 양성을 위해 예비 금형인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한국금형산업진흥회는 우수 인력의 역외유출 방지와 인력 수급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광주,전남지역 대학 금형 관련 학과 대학생 9명과 특성화 고교생 32명 등 모두 41명에게 2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진흥회는 지난 2012년부터 129명에게 8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09-20
  • 광주 자동화설비공고, 한전 계열 27명 합격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학생 27명이 한국전력 계열사에 합격했습니다. 자동화설비분야 마이스터고인 광주자동화설비공고는 한국전력공사 16명, 한전KPS 6명, 한국수력원자력 5명, 전력거래소 1명 등 모두 27명의 학생이 한전 계열 회사에 합격했고 에너지계열 공기업에는 32명, 삼성전자와 이오테크닉스 등 대기업·중견기업에는 30명이 취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9-19
  • 9/19(월)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 지역채용 '꼴찌')...공공기관들 '시늉'만)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의 지역인재 채용률이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공공기관 평균도 정부 권고안의 1/3 수준에 그치는 등 지역인재 채용은 말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백억 '유령공원')... 테마파크들‘혈세 낭비’) 2백억 원을 들여 조성한 광양항 근처 ‘물빛공원’이 관리가 안 돼 유령공원으로 전락했습니다. 광주, 전남 지자체들의 테마파크 상당수가 치적 쌓기로 추진되면서 혈세만 낭비하고 있습니다.
    2016-09-19
  • 광주*전남 교육시설 909곳, 샌드위치 패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는 샌드위치 패널이 광주, 전남 각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송기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교육청 관내에서 샌드위치 패널을 사용하는 교육시설물이 각각 633곳과 243곳으로 나타났고 광주교대는 3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샌드위치 패널은 화재가 날 경우 불에 쉽게 타는데다 유독가스까지 나와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어, 2008년 이후 교육시설물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2016-09-19
  • 조선대 총장선거 내일(20일) 실시
    조선대 총장 선거 내일(20일)오후 3시 실시 총장 선출방식을 두고 구성원간 갈등을 겪은 조선대총장 선거가 내일(20일)치러집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조선대 총장추천위원회는 20일 오후 3시까지 총장 투표를 진행합니다. 조선대 총장선거에는 강동완 치의학과 교수, 민영돈 의학과 교수, 박대환 독일어문화학과 교수, 이계원 경영학부 교수, 이종범 역사문화학과 교수, 임동윤 의학과 교수, 차용훈 기계공학과 교수 등이 출마했습니다. 선거인단은 교수 76%, 직원 13%, 학생 7%, 총동창회 3%의 비율로 구성됐으며, 사
    2016-09-19
  • (16 모닝용) 호남 유일 한복명장 작고..전통복식 사장위기
    【 앵커멘트 】 올 초 고점례 한복 명장이 작고하면서, 광주*전남지역에는 전통 침선 관련 무형문화재나 명장이 단 한 명도 없는 실정입니다. 특히 故 고점례 명장이 문화재로 지정받지 못해 전수자는 물론 지원도 관심도 받지 못하면서, 전통 복식 재현 작품들마저 사장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충남 수덕사에서 출토된 조선 초기 남자복식인 '철릭'을 재현한 작품입니다. 한 땀 한 땀 바느질이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섬세합니다. ▶ 싱크 : 故 고점례 명
    2016-09-15
  • [집중1+2] 무관심 속 문화자산 단절 + 형식적 지원
    【 앵커멘트 】 정부가 분야별로 최고의 기능을 보유한 장인을 '대한민국 명장'으로 인정해주고 있는데요. 올 초 호남 유일의 한복 명장인 고점례 명장이 작고하면서 광주,전남엔 전통 침선 관련 명장은 물론 무형문화재 보유자 역시 단 한 명도 없게 됐습니다. 생전 문화재 지정을 받지 못하면서 전수자도 없고 수많은 전통 복식 재현 작품들도 사장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충남 수덕사에서 출토된 조선 초기 남자복식인 '철릭'을 재현한 작품입니다. 한 땀
    2016-09-15
  • 9/13(화) 타이틀 + 주요뉴스
    1.(본격 귀성) 밤새 정체 이어질 듯) 추석 연휴를 맞아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현재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은 귀성인파로 북적이고 있고, 고속도로는 밤새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광주*전남도 '흔들' (매뉴얼 '제각각') 어젯밤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여파로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도 적지 않은 진동이 잇따랐습니다. 그런데 지진 메뉴얼이 제각각이어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3.('청소*게 잡겠다') 유독물질 뿌려) 영광지역의 일부 새우 양식장에서 청소작업 등을 위해 유독성 화학물질을
    2016-09-13
  • 광주시교육청, 생기부 조작 늑장 대처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사립고 생활기록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의 늑장대처가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이미 두 달 전에 해당 학교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데다, 사건이 터진 뒤에도 표본조사를 하겠다고 했다가, 교육부가 나서자 뒤늦게 전수조사로 태도를 바꿨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생활기록부 조작 문제가 불거진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 대한 감사에 들어간 건 지난 7월입니다. ▶ 인터뷰 : 박재성 /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지난
    2016-09-12
  • 9/12(월) 타이틀 + 주요뉴스
    1.(시행 前 김영란法 무섭네...(굴비*한우 직격탄) 시행까지 보름여를 앞둔 김영란法이 벌써부터 매서운 충격파를 던지고 있습니다. 한우와 굴비 등 전남지역 농축수산물의 판매가 크게 줄었습니다. 2.( 뒤늦게 전수조사... ‘뒷북 대처’비난) 광주시 교육청이 한 사립고의 성적조작에 대해 엄정 조치하겠다며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뒷북행정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3.('채무로'동업자 노부모에 흉기...2명 사상 ) 40대 남성이 돈을 갚지 않는다며 동업자의 부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2016-09-12
  • 학교법인 우암학원 66주년 창학기념식 개최
    학교법인 우암학원이 남부대와 전남과학대, 옥과고등학교와 우암유치원 등 산하 교직원과 윤장현 광주시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6주년 창학 기념식을 갖고 지역 교육 발전의 설립취지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조각가인 정윤태 전 조선대 미술대학장이 지난 1975년부터 최근까지 제작한 브론즈와 대리석 조각작품 28점을 기증해 남부대 교정에 마련된 정윤태 조각공원 제막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2016-09-12
  • 광주시교육청, 생기부 조작 늑장 대처
    【 앵커멘트 】광주의 한 사립고교 생기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와는 별도로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조작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당장 수시모집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늑장 대처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생활기록부 조작 문제가 불거진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 대한 감사에 들어간 건 지난 7월입니다. ▶ 인터뷰 : 박재성 /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지난 7월) - "특정한 사람에 대해서 성적 조작
    2016-09-12
  • 교육용 카메라, 사적 이용한 교사 검찰 고발
    광주의 한 특성화고등학교 교사가 학교 공금으로 구입한 카메라를 개인용도로 사용하다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 공금으로 구입한 천만 원 상당의 카메라를 교육용 외에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학교를 옮긴 뒤에도 인수인계를 하지 않고 가져간 광주의 한 특성화고등학교 교사에 대해 절도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검찰 고발과 별도로 해당 교사를 징계위에 회부했습니다.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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