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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우정청 집배 분야 안전사고 예방 전국 1위
    전남우정청이 '2022년도 집배분야 안전사고 예방 우수관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뽑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남우정청이 집배원의 안전 사고 재해율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는 등 현장관리 역량이 돋보인다며 전국 종합평가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우정청에서는 소속 우체국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우수 관서로 광주 광산우체국, 순천우체국, 해남우체국, 고흥우체국, 영암우체국 등 5곳을 선정했습니다.
    2023-02-21
  • 2/21 (화)[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 해킹으로 7백만 건 개인정보 유출.."피해 사실도 몰라" 보완이 허술한 대형 결혼정보회사와 주식정보업체업체 웹사이트에서 개인정보 7백만 건을 빼낸 해킹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보안망이 뚫린 업체들은 경찰의 통보를 받을때까지 고객정보가 몽땅 털린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2. 민주당, 광주 당원 15% 조사..95%가 허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이 권리당원 확보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런데 민주당 광주시당이 당원 39만 명 중 6만 명을 샘플로 조사를 해보니 어떤 지역구에서는 '유령 당원'이 95%에 달하
    2023-02-21
  • 광역시 중 최초 '울산형 농민수당' 年 60만 원 지급
    울산광역시가 전국 광역시 중 최초로 농민수당을 지급합니다. '울산형 농민수당'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수당은 지역 농민의 소득 안정과 귀농인 유입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민선 8기 공약 사항입니다. 수당 규모는 농가당 연 60만 원씩이며, 울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경작을 하는 기본형직불금 수령 농가가 지급 대상입니다. 주민등록표상 같은 세대 가구 구성원 중 2명 이상이 지급 대상일 경우 실제 지급은 1명에게만 이뤄집니다. 울산시는 우선 수당 신청을 받은 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경작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며 수당이 지급되는
    2023-02-21
  • 영암씨름단 존치 결정..'지역 알리는 로컬 콘텐츠' 기대
    【 앵커멘트 】 존폐 기로에 섰던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존치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군정홍보와 혈세낭비가 엇갈린 가운데 주민 여론조사와 공론화위원회에서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씨름단을 스포츠 마케팅과 경영을 결합한 로컬 콘텐츠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지난달 치러진 설날 장사씨름대회에서 4체급 중 태백급을 제외한 금강과 한라, 백두장사를 모두 차지하며 최강 전력을 자랑했습니다. 감독과 코치 등은 각종 방송과 유튜브에 출연하며 인지도도 높아져 영암 하
    2023-02-20
  • 순천시, 독일 견학 나서...도시 미래 청사진 제시
    순천시가 국제정원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한 해외 선진지 견학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0)부터 5박 7일 동안 도시공원으로 유명한 독일 슈투트가르트와 세계적인 환경 수도 프라이부르크시를 방문해 국제정원박람회 이후 도시 조성에 대한 해법을 찾을 계획입니다. 첫날 노관규 시장 일행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바람길'로 유명한 슈투트가르트입니다. 이곳의 바람길은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에 삽입된 히사이시조의 연주곡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떠올리게 합니다. 독일 남부의 대표적인 공업도시인 슈투트가르트는 바람길을
    2023-02-20
  • '영암씨름단 해체 안 해' 공론화 끝에 존치 결정
    존폐 기로에 섰던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공론화 끝에 존치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씨름단의 존치와 투명한 운영을 요구한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군정 홍보'와 '혈세 낭비' 등 평가가 엇갈리면서 찬반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2017년 조선경기 불황으로 해체 위기에 있던 국내 유일의 프로팀 '현대코끼리씨름단'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씨름단 운영비는 지난해 21억 5천여만 원 등 지난 6년 동안 100억 원이 넘는 군비가 씨름단 운영비로 투
    2023-02-20
  • 구례에서 올해 첫 고로쇠 수액 채취 시작
    구례에서 올해 첫 고로쇠 수액이 출하됩니다. 구례군은 지리산과 백운산 일대 해발 600m 이상 고지대 고로쇠나무에서 당도가 높고 미네랄이 충분한 수액을 채취해, 앞으로 한 달 여 간 판매를 시작합니다. 구례에서는 지리산과 백운산 일대 1만 1천㏊에서 250개 농가가 해마다 54만 리터의 수액을 생산해 18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2023-02-18
  • '봄기운' 머금은 구례 고로쇠 채취 시작
    전남 구례에서 봄기운을 머금은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구례군 지리산과 백운산 일대 해발 600m 이상 고지대 고로쇠나무에서는 올해도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당도가 높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특히 뼈에 이롭다고 해, 최초 '골리수'고도 불렸습니다. 특히 일교차가 큰 고지대에서 채취된 수액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구례에서는 지리산과 백운산 일대 1만 1천㏊에서 250개 농가가 해마다 54만 리터의 수액을 생산해 18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
    2023-02-18
  • 농협 담양군지부·광주 농협지점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력
    담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해 광주지역 농협지점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와 광주지역 9개 농협은행 지점은 도농 교류 협력식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광주지역 농협은행 지점들이 도시 농협 고객의 기부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담양의 우수 농축산물 답례품 홍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도 기대됩니다.
    2023-02-17
  • 전남친환경농산업연합 회장에 박매호대표 취임
    전남친환경농산업연합회 신임 회장에 박매호 자연과미래 대표가 취임했습니다. 박매호 신임 회장은 농업회사법인인 '자연과미래'를 창업해 친환경농산업에 종사해 왔으며, 2014년 해남군 간척지에 창궐한 풀무치를 친환경약제를 통해 퇴치하는 공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전남친환경농산업연합회는 전남 지역의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가 친환경 농업과 함께 성장 발전하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2023-02-17
  • 모아건설 심헌문화재단..인재 158명, 2억 5,600만 원 지급
    모아건설이 후원하는 심헌문화재단이 우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심헌문화재단은 오늘(17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지역 우수 인재로 추천 받은 장학생 158명에게 모두 2억 5,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박치영 심헌문화재단 이사장은 "미래 세대 학생들이 꿈을 그리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심헌문화재단은 학생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장학사업을 시작한 심헌문화재단은 지난 18년
    2023-02-17
  • 강진청자축제 겨울로 옮겨 첫 개최..체험 풍성
    강진청자축제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강진군은 여름 휴가와 방학을 겨냥해 개최해온 축제를 청자 제작의 필수요소인 '불'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인 겨울로 개최 시기를 앞당겨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첫 겨울축제로 맞춰 핵심 테마인 '불과 빛'을 이용한 화목가마 불지피기,화목장작 태우기를 비롯해 눈썰매장과 짚라인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2023-02-17
  • 겨울에 열리는 강진청자축제..특별한 체험 풍성
    강진청자축제가 올해 처음 겨울로 시기를 옮겨 오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전남 강진군 대구면 일대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강진군은 그동안 여름휴가와 방학을 겨냥해 축제를 여름에 개최해 왔지만 홍수나 태풍, 폭염 등으로 원활한 행사 진행이 어려운 점을 개선하고자 겨울로 변경했습니다. 특히 청자제작의 필수요소인 '불'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인 '겨울'로 개최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강진군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첫 겨울축제로 새로운 변신을 꾀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로 선보인다는 목표입니다.
    2023-02-16
  • "튀르키예ㆍ시리아를 도웁시다" 전라남도, 구호 동참 요청
    전라남도가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고통받는 난민 구호에 앞장서는 분위기입니다. 전라남도는 지진으로 고통 받는 튀르키예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14일부터 본청과 시·군에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예비비 10만 달러를 지진 복구 지원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튀르키예·시리아 모금 성금은 긴급 구호활동과 이재민을 위한 임시보호소 운영, 의료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특히 피난처·식료품&midd
    2023-02-16
  • 전남 5개 군, '문화자원ㆍ첨단기술 접목' 특화콘텐츠 개발
    강진군과 담양군, 해남군, 고흥군, 영암군 등 5개 군이 문화자원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특화콘텐츠 개발에 나섭니다. 총 2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역사 등 자원을 관람객이 직접 보고,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실감 콘텐츠와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됩니다. 강진에는 다산박물관과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에 다산의 정원 미디어아트와 터널형 청자 소재 미디어아트를 접목하고, 담양에는 대나무박물관과 죽녹원에 대나무 관련 실감 콘텐츠를 구축합니다. 해남에는 중생대 디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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