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민주주의 인권운동에 앞장서 온 고(故) 배은심 여사 3주기를 추모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8일) 성명을 내고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비롯해 민주화와 인권신장 등을 위해 한평생 노력해 왔던 고인을 추모하며 뜻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987년 6월 항쟁 당시 민주화 시위를 벌이다 숨진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고(故) 배은심 여사는 용산 참사와 백남기 농민 사망, 세월호 참사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9 15:56
'제자 강제추행' 유명 프로파일러..징역 1년 6개월
2025-01-09 15:36
진에어 제주항공 참사 같은 기종, '기체 이상에 결항'
2025-01-09 15:25
'여론조사 공표' 김문수, 당선 무효형 피해..벌금 90만 원
2025-01-09 15:01
'영하 16도 한파' 속 덕유산 곤돌라 정전..300명 30분간 고립
2025-01-09 14:04
'휴가 중' 군인, 모르는 여성 성폭행하려다 흉기 찌르고 도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