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라 불리는 고로쇠가 광양 백운산에서 올해 첫 출하됐습니다.
광양시는 진상면 어치리 1,200m 백운산 자락의 고로쇠 나무에서 정제 과정을 거친 올해 첫 수액을 출하하고 일반에 유통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된 광양 고로쇠는 마그네슘과 칼륨, 칼슘이 풍부하며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지난해보다 시기를 앞당겨 채취해 3월 15일까지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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