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의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관 1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제(9일) 오후 2시 7분쯤 강진군 도암면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8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시설 510㎡가 모두 탔고, 진화 작업을 하던 30대 소방관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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