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5층 세대 거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3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아파트 주민 8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이 난 세대는 내부가 대부분 소실돼 재산 피해도 컸습니다.
소방당국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노후 전기설비로 인한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콘센트 과부하와 전열기 주변 가연물 방치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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