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CCTV 통합관제선터 구축사업 입찰과 관련해 업체와 광주시 사이에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시민단체가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 참여자치21은 광주 CCTV 사업 입찰
과정에서 비리 의혹이 있다며 광주시 산하기관장 A씨와 관련 공무원 5명, 업체 관계자 2명 등 모두 8명에 대해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하기관장 A씨는 참여자치21
대표 3명을 명예훼손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나서 양측의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한편 주식회사 KT는 광주시가 지난해
SK텔레콤 컨소시엄을 CCTV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하자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해 지난달 승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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