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 바다에서 방제훈련을 하던
선원 2명이 중상을 입고 긴급후송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여수 만성리 앞 1km 해상에서
자체 방제훈련을 하던 33살 명모씨와
49살 김모씨가 각각 발목과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오일펜스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펜스 연결 로프에 두 사람의 손과 발이
감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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