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의 측근 인사와 현안 대응 능력 등이 민선 7기의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참여자치21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7기가 출범한 지난 1년 동안 이용섭 시장은 보은 인사라는 비판에도 측근 인사를 강행하고, 시민 소통을 약속했지만 실제로 소통은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민선 6기 때 불가능한 사업으로 평가받은 광주형 일자리를 진전시키는 등 성과를 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이 시장이 정무적 감각을 발휘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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