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순천시가 해외 행사 참석 여부를 놓고 고심에 빠졌습니다.
순천시는 다음달 28일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리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일본 개막식에 43명의 공연단과 행정단을 보낼 계획을 세웠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본 개막식 참석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4월 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개막식과 서예 3국 교류전 등 동아시아문화도시 국제 행사도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중일 3국은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각 나라의 문화도시 한 곳을 선정해 연중 교류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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