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여파로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4일) 저녁 6시까지 광주는 950명이 확진됐습니다.
서구의 한 병원과 동구 소재 장애인복지관과 요양병원, 북구의 장애인복지관 등 고위험시설 4곳에서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됐습니다.
전남은 43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역학 조사 결과, 여수 소재 태권도장과 영암의 헬스장, 무안의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 75명 △여수 118명 △순천 58명 △나주 15명 △광양 33명 △곡성 7명 △구례 4명 △고흥 12명 △보성 7명 △화순 14명 △강진 8명 △해남 14명 △영암 42명 △무안 15명 △함평 2명 △영광 4명 △장성 1명 △완도 4명 △신안 1명 등 19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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