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이 산림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한천자연휴양림과 백아산자연휴양림에 숙박시설을 추가 조성합니다.
화순군은 올해 말까지 한천자연휴양림에 50억원을 투입해 휴양관 1개소(3층, 연면적 871㎡)와 숙박시설 4동(2층, 연면적 511㎡)을 조성합니다.
'나무 위의 오두막', '나만의 아지트' 등 힐링 공간이자 새로운 경향에 맞춘 숲 체류형 이색 체험 공간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입니다.
화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산림 휴양시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상황이라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 :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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