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사건에 적합한 변호사를 찾고 수임을 맡길 수 있는 변호사 정보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공신력 있는 변호사 정보와 업무 사례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변호사 회원들에게는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변호사정보센터 '나의 변호사(klaw.or.kr)'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의 변호사' 서비스에는 전국 2만 6,000여 명의 변호사가 등록돼 있으며, 변호사와 일반인 모두에게 이용료를 받지 않는 무료 서비스로 운영됩니다.
다만 변호사 검색과 별개로 변호사 상담료와 선임비 등은 유상으로 진행되며 금액은 개별 변호사와 협의하여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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