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대표하는 시인 고 문병란 선생의 5·18 작품에 합창과 관현악 반주가 더해진 창작 오라토리오가 올해도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빛고을문화예술공연위원회는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오늘(12일) 저녁 7시 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2에서 창작오라토리오 '빛이여 빛이여 빛고을이여’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43년 전 광주시민들이 겪었던 아픔을 이야기하고 평화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