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유통하고 판매한 마약사범 15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엑스터시, 필로폰 등 마약을 원룸 배전함, 화단 틈 등에 던지기 수법으로 팔고 유통한 혐의로 20대 A씨를 지난달 26일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밖에도 지난 4월부터 마약 범죄 전담팀을 꾸려, A씨를 포함해 모두 153명의 마약 사범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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