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치공원 무인 노면청소차 실증운행이 2년 연장되면서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상용화 사업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일자로 우치공원 무인 노면청소차 실증운행에 대한 임시허가를 승인하면서 사업기간이 2년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평동산단과 수완지구, 우치공원, 빛그린산단 등 7개 지역을 자율주행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받고 지금까지 모두 721시간동안 1,562km를 무사고 실증운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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