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와 사는 집에 방화한 60대 아들 도주

작성 : 2012-06-14 00:00:00

80대 노모가 머무르는 집에 불을 지른 뒤 도망간 60대 아들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60살 박 모씨가 자신의 한옥 집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을 지를 당시 집 안에는 박씨의 어머니 80살 전 모씨가 머무르고 있었으나 급히

몸을 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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