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5할로 5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가 전반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올시즌 기복이 심한 경기력으로 매경기
어려운 승부를 이어가고 있지만 시즌 초반보다 전력이 안정돼 가파른 순위 싸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올스타 휴식기까지 남은 9경기의 상대는
1위부터 3위까지 상위팀들입니다.
CG/
롯데, 삼성, 두산 세팀에 올시즌 극도로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초반보다는 전력이 안정된 만큼 해볼만한 승부로 보입니다.CG/
인터뷰-김성한
프로야구 해설위원
이런 가운데 선동열 감독은 지난 넥센전부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한발 빠른 투수교체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습니다
타자들의 공격이 부진해 한점만 내줘도
진다는 판단아래 이른 투수 교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연승을 하다가도 급격히 추락하는 들쑥날쑥한 전력에 경기흐름을 뒤집는 선수운영으로 반전에 나선 것입니다.
또 마무리 최향남과 조영훈을 트레이드와 외부영입으로 합류시켜 투타 운영에 숨통을 틔웠습니다.
인터뷰-조영훈
기아 타이거즈
올시즌 전체 순위를 가를 수도 있는 9연전 첫경기에 기아는 에이스 윤석민, 롯데는
사도스키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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