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 된 30대 남성 2명의 자살 동기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초등학교 동창 사이인 34살 박 모 씨와 임 모 씨가 최근 만나
모텔에서 번개탄을 피운 채 동반자살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이 유서도 남기지
않아 뚜렷한 자살 동기를 파악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임 씨는 지난 8일
친누나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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