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20~60mm, 목요일까지 이어져

작성 : 2012-07-16 00:00:00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밤부터 점차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예상강수량은 내일까지 20~60mm
입니다.

내일은 흐리고 비가 온 뒤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늦은 밤부터 다시 시작돼 목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2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2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의 영향으로 모레와 글피(19일) 사이에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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