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진영의 뇌관으로까지 불리며
전국적인 이슈로 떠올랐던
CN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한
검찰수사가 한달이 넘도록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사지휘부까지 교체되면서
수사가 원점에서 재검토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검찰이
선거비용 수억 원을
부풀려 청구한 혐의로
CNC를 압수수색한 것은 지난달 14일.
CNC와 공모 혐의를 받은
장만채 전남도교육감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도
줄줄이 소환돼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수사팀까지 대폭 보강하며
전방위적인 수사를 펼쳤지만
한달이 넘은 지금까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CNC와 진보진영은
혐의없음이 확인됐는데도
검찰이 혐의만들기식 수사로
일관하고 있다며 정치적 목적의
수사를 중단하라고 거듭 촉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민점기/광주전남진보연대 상임대표
이달말까지 끝내려 했던 검찰수사가
답보상태에 머물면서
사건의 핵심인물인 CNC 전 대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도 기약없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수사를 이끈
지휘부가 인사이동으로
전면 교체되면서 수사 방향도
수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
기존 수사팀이 변죽만 울리는 꼴이 되면서
원점에서 다시 수사를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진보진영의 반발을 불러오며
전국적인 관심을 끈 이번 수사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검찰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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